[북한연구]북한의 현재 (05/10)

소개

`남북의 창`과 `통일전망대`를 바탕으로
05년 10월달 북한의 현재에 대해 분석한 것입니다.

좋은 참조자료로 쓰세요~
좋은결과 있으시길... GooD LucK!!!

목차

<1부 - 경제재건을 위한 북한의 땀방울들>
<2부 - 북한은 지금 당 창건 60돐>
<3부 - 남한과 북한사이에는 철조망 뿐이다(?)>
<4부 - 북한은 세계의 악동 꾸러기>
<5부 - 북한 현재모습의 요모조모>
<6부 - Etc...>

본문내용

<1부 - 경제재건을 위한 북한의 땀방울들>
북한은 현재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무수한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그중 단연 돋보이는 것은 외화벌이의 노력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북한의 외화벌이 수단 중 가장 많은 외화벌이에 기여를 한 것은 당연히 ‘아리랑’ 공연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아리랑’ 공연은 외화벌이의 수단 외에도 체제를 선전할 수 있다는 일석이조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남북의창 10/02). 또 ‘아리랑’ 공연의 DVD, VCD와 기타 여러 기념품등도 외화벌이에 한 몫 하고 있다고 한다(통일전망대 10/05). 특히 9월26일부터 10월 17일까지 아리랑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남한에서도 7000여명이 방문을 했으며, 이러한 ‘아리랑 특수’를 등에 업고 만수대 창작사와 평양 단고기 음식점은 외화벌이를 겸하여 홍보도 열심히 하였다(통일전망대 10/19). 이렇듯 외화벌이의 위력을 실감한 북한은 ‘아리랑’ 공연을 이달 말까지 연장공연을 하기로 하였으며(통일전망대 10/25), 관광지 마다 기념품점이 들어서 외화벌이에 힘쓰고, 가격 흥정에도 익숙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남북의창 10/30).
이 외에도 북한은 경제재건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우선 남측기업을 상대로 한 투자설명회와 개성공단개발에 서두르자는 북한의 입장을 들 수 있다. 이 투자설명회는 북한 당국의 의자가 반영된 최초의 체계적인 설명회라 할 수 있을 것이다(남북의창 10/02). 두 번째로는 남북 경제협력 사무소의 개소를 들 수 있다. 남북 경협 사무소에는 남측과 북측의 30여명 관계자가 근무를 하며 이는 분단이후 최초로 남북한 당국자들이 동시에 상주하는 공간이라는 것과 최초 북측지역의 설치한 정부기관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 경협사무소에서는 남북간 직거래알선과 교역관련 투자 등을 다룬다고 한다. 이 경협 사무소의 개소로 남북경협의 제도적 틀이 만들어져 본격적 대화 창구가 가동하게 되고, 이로 인하여 남북한 경제협력을 질적으로 한 단계 발전시킬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남북의창 10/02, 10/30).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