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관리]설득의 심리학 서평

소개

유통관리 시간에 책을 읽고 서평하는게 있었다.
그래서 기회가 된김에 열심히 써봤다.
약간 지저분한 내용일지도 모르겠지만 굉장히 나름대로의 체험과 경험을 썼으므로 레포트로 제출하기에는 무리가 없다고 믿어진다.
여기서 실제 페이지는 6페이지만 레포트 사신분들이 나름대로 정리를 하신다면 10페이지 분량이 넘어갈거라고 나는 본다. 그만큼 빽빽하게 썼다는 말이다.

목차

1. 도서선정의 이유

2. 책의 point

3. 도서 내용요약 & 경영학에서의 활용 방안, 이 부분에서 느낀 점

4. 책을 통해 배운 점

본문내용

내가 설득의 심리학을 택하게 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우선은 이 책이 나왔을 작년쯤에 한번 읽어 봤다는게 이 책을 고르는데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다. 익숙해진 책을 한 번 더 본다면 다른 책을 본 것 보다는 더 서평을 잘 쓸 수 있다는 막연한 이유로 시작하게 되었다. 또 다른 이유로는 나의 인생에 영향을 약간 이나마 미쳤던 것이다. 난 사실 원래 경영학과 학생이 아니였다. 작년에 신소재공학부에 있을 때 경영학과를 굉장히 딱딱한 학과로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접하고서는 태도가 달라졌다. 경영학이 이렇게 재미있을 수도 있구나 하면서……. 이런 것을 보면서 경상대 중에서 경영학과로 올해 전과를 하게 되었다. 만약 이 책을 안 봤다면 회계학과로 갔을 수도 있었다는 생각이 문득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갔다. 마지막 이유는 교수님께서 여러 개의 책을 선택할 기회를 주셨는데 이 책이 비교적 두꺼운 편에 속하는 것이였던것이다. 솔직히 남들은 얇은책을 골라서 읽는데 왠지 오기가 생겨서 비교적 두꺼운(?) 책을 고르게 되었다.
이 책은 다른 책과는 다르게 예를 들어서 설명해준것이 많기 때문에 예를 보고서도 아 저게 경영학이구나 하고 이해하기 쉽게 써 놨다. 특히 예시 같은 경우에도 실생활과 연관되어 있어 정말 쉽게 이해가 갔다. 만약 이 책이 이론으로만 가득한 책이었다면 베스트셀러가 되지 못했을 거란 생각이 든다. 사실 이 책도 이론부분은 그다지 재미가 없는 편이다. 저자는 이런 부문을 간파하고서 학자뿐만이 아니라 학생, 그리고 일반인도 쉽게 읽을 수 있게 실용적으로 책을 썼다. 그리고 과학적인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신빙성을 높일 수 있었다. 실생활과 관련된 예를 들으면서 우리는 이런 식으로 속고 있으면서 이런 것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서 독자는 책을 쓴 것 같다. 실수를 되풀이 하지 말라고……. 우리는 이런 식으로 알게 모르게 남에게 설득당하고 있다고....... 이런 말이 책에서는 자주 반복되어서 나온다. 또 6가지 법칙들이 있는데 이런 것을 생각하지 않고 지름길인 본능을 따름으로써 발생하는 여러 가지 나쁜 것들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것을 안다고 해도 실생활에 적용하기는 그렇게 쉽지 않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