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위안부

소개

종군위안부에 관한 학교레포트입니다.

목차

1. 종군위안부(위안부) 란?
1) -정신대와 종군위안부의 차이점-
2) -일본군 위안부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일어난 사건인지-

2. 위안소
(1) 위안소
(2) ‘위안부’가 된 여성들.
(3) 위안부의 생활에 대해
(4) 전 ‘위안부’ 의 전후

본문내용

위안소는 위안부로 끌려간 여성들이 기거하며 인권을 유린당한 공간이다.
위안소는 일본군문서상 `군위안소`, `군인클럽`, `군인오락소`, 혹은 `위생적인 공중변소` 등으로 불렸다.
위안소의 크기나 형태는 일본군이 어느 시기, 어떤 지역, 그리고 어떻게 존재했느냐에 따라 달랐다.
위안소는 군부대가 주둔지에 신축하기도 하고, 원주민 가옥을 고쳐 이용하기도 했다. 부대가 이동하거나 전쟁중일 때는 군인 막사나 초소, 참호, 군용트럭 등을 사용하기도 했다.
위안소에는 위안부가 한 명이나 서너 명만이 있기도 했고, 많게는 수십 명이 같이 생활하기도 했다.(보통 일본인 위안부와 한국인 위안부가 따로 생활 했다고 합니다. 위안소 건물이 따로 있었다고 하더군요.)
군이 신축한 위안소의 경우에는 널판지로 칸을 막아 방이 좁았으며, 방문은 담요로만 둘러쳐있기도 했다. (한평도 채 안되는 다다미 였다고 합니다. 다다미 한칸도 채 안되었다고 하네요. 다다미는 온도조절에 있어 불리하기 때문에 당시 위안부들의 고통을 짐작 할 수 있습니다.)
파라오등 더운지방에서는 야자수 잎으로 대충 위안소를 만들었다.
(후반기에 가면 일본군이 파라오에 위안소를 많이 설치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안소에는 일본군`위안부`와 관리자와, 그곳을 출입하는 군인이 있었다.
위안소 안에는 군인의 군표나 돈을 받는 접수처가 있었으며, 이곳에서 삿쿠(콘돔)와 막 휴지를 주었다.
(하지만 지급이 거의 안되었다고 함)
또한 위안소 규정과, 위안부가 군인을 얼마나 받았는지를 표시할 수있는 그래프가 벽면에 붙어있었다.
(위안소는 보통 나무로 되어있었습니다. 나무가 썩는 등의 고통도 많았구요, 질병이 걸리기 쉬운 환경이었습니다.)
또 별도의 세면장에는 질 세척용 소독약과 대야 등이 있기도 했다. 그러나 군막사, 참호 등에서는 물품없이 오직 위안부와 군인만이 존재하기도 했다. 또 군위안소를 이동하는지 여부에 따라 붙박이식. 이동식으로 구분할 수 있다.
붙박이식 위안소는 일본, 식민지, 일본군이 오래 주둔한 점령도시 등 전투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 곳에 설치되었다.

참고자료

· -참고 문헌 및 자료-
· http://www.nanum.org 나눔의 집
· http://kin.naver.com/open100/entry.php?docid=142762 네이버 검색 ‘종군위안부에대해’
·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그림전과 일본시민의 만남 “봉선화에 부치는 고백”
· “하루가 천금이지....” 일본군‘위안부’ 할머니들의 포토다큐멘터리
· 강제로 끌려간 조선인 군위안부들4 “기억으로 다시 쓰는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