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파이이야기 서평

소개

이 책은 파이이야기의 전반적인 내용과 개인적인 생각을 담고 있습니다.
서평이기에 주관을 최대한 줄였고요 전반적인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목차

서론
본론-1부
2부
3부
결론

본문내용

개인적으로 종교는 없지만 신을 믿는다. 정확히 말하자면 초자아를 믿는다고 봐야겠다. 나를 뛰어넘는 절대자가 존재함에 한 점의 의심도 없다. 이 책, 파이이야기를 읽은 후엔 이러한 생각들에 더더욱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이 이야기는 신념과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너무도 잘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자아와 신”, “신을 믿는 나(我)와 타(他)”의 관계 등을 다시금 돌아보게 하였다. 또한 지금의 내가 가장 두려워하고 피해야 할 것은 두려움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었다.
파이이야기는 3가지의 시점이 존재한다. 소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파이, 즉 피신 몰리토 파텔의 유년적 시점. 그리고 작가의 시점. 그리고 3부에서 인터뷰하는 제3자로서의 시점이 등장한다. 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한 인도의 소년이 배를 타고 태평양을 넘어 캐나다로 가는 도중에 일어난 일을 담고 있다. 소년이 탄 배는 난파된다. 가까스로 소년은 구명보트에 타지만 여러 동물들과 함께 생존하게 된다. 그리고 끝내 배에는 벵갈호랑이 한 마리와 소년만 남게된다. 소년은 호랑이와 공존해가면서 227일을 버텨 육지에 도착하게된다. 이의 내용을 1부 2부 3부로 남아서 담고 있다. 1부에서 소년은 신을 의심하고, 믿게된다. 그리고 2부에서 소년은 자신의 구원을 의심하고 공포에 희망을 잃기도 하지만 믿음으로 극복한다. 3부에서는 이야기 자체가 의심을 받으며 믿음에 문제로 넘기면서 독자로 하여금 감동과 동시에 판단을 맡긴다. 나는 이 책을 1,2,3부로 나누어 평가해 보겠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