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노동의 종말

소개

“노동의 종말”
이 책에서는 앞으로 우리 인류가 겪게 될지도 모르는 세계 노동시장의 미래를 암울하게 예측하고 그에 대한 대안책 으로서 제 3부문으로의 전환을 제시한다. 노동자가 일만 하면 되는게 아니라 사회화가 됨에 따라 그에 따르는 역기능이 존재한다는 말을 다시금 실감나게 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노동의 종말을 읽는내내 책의 내용처럼 노동이 우리에게 주는 어두운 면만을 보는 게 아니라, 그런 부분들을 고쳐나가고 바로 알아서 보다나은 세계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에서는 앞으로 우리 인류가 겪게 될지도 모르는 세계 노동시장의 미래를 암울하게 예측하고 그에 대한 대안책 으로서 제 3부문으로의 전환을 제시한다. 노동자가 일만 하면 되는게 아니라 사회화가 됨에 따라 그에 따르는 역기능이 존재한다는 말을 다시금 실감나게 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노동의 종말을 읽는내내 책의 내용처럼 노동이 우리에게 주는 어두운 면만을 보는 게 아니라, 그런 부분들을 고쳐나가고 바로 알아서 보다나은 세계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었다.
책에서 제시한 노동의 종말이유와 그해결책에 대해 말해보면
1. 기술의 두 측면
인간 노동은 현재 역사상 최초로 생산과정으로부터 체계적으로 제거 되고 있다. 이 시점에서 기업가들은 물질적 풍요를 약속하는 풍요의 봄을 예고하고, 노동자들은 회복될 수 없는 존재의 전락의 겨울을 예측 했다는 것이다. 초기 산업 기술은 인간의 육체노동을 대체했고, 새로운 컴퓨터 기술은 인간의 마인드를 대체하던 상황 하에 기업들은 컴퓨터와 친화적인 방향으로 산업을 재구조화 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생산성은 2.8%증가하는 반면, 인원은 75%감축되었다.
계속되는 기술혁신은 린(lean)방식의 기업들을 탄생시켜 군사복합체가 이뤄낸 일자리에서 노동자를 몰아내었다. 기업에서 몰려난 미숙련, 숙련 노동자, 중간계층의 전문인들은 단기간의 직업 재훈련 과정을 통해서 물리학자, 고도의 기술자, 변호사, 회계사, 경영인 등이 될 순 없었다. 대신 몰려난 노동자들은 일일 고용자, 시간제 임금 노동자로 전락하고 자신의 이전 임금의 80% 수준으로 비슷한 직종에 고용되는 길을 걷게 되었다.
1920-30년대에 미국을 휩쓸었던 「효율」은 최소의 에너지, 노동, 자본을 소비하여 최단 시일 내에 생산할 수 있는 최대의 산출량을 뜻하게 되었다. 하지만 환경의 희생 등 기술 유토피아의 어두운 면이 하나하나 현실화됨에 따라 디스토피아가 나타나며 인류를 새로운 공포로 몰아넣게 된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