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mission 20000 을 읽고서

소개

책 ‘MISSION $20000’ 에서는 우리나라가 IMF 위기에서 벗어나서 소득 1만 달러를 넘어 2010년 소득 2만 달러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어떠한 기업과 정부의 노력이 필요한가에 대한 소개를 담고 있다. 많은 나라들이 소득 1만 달러에서 2만 달러로 넘어가는 시점에 희비가 교차했었다. 예를 들어 미국, 영국, 일본, 싱가포르 등은 성공한 나라의 케이스지만, 아르헨티나, 그리스, 포르투갈 등은 실패한 케이스이다. 이러한 다른 나라들의 모습들을 거울 삼아서 우리나라가, 우리 기업, 우리 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다시 찾아볼 필요가 있다.
우선 현재 우리나라의 실질적인 모습은 어떠한가? 너무도 일찍 터트린 샴페인과 20대들의 무분별한 소비문화가 카드 신용 불량자들만 잔뜩 양성한 꼴이 되고 말았다. 우리나라의 개인당 소득 2만 달러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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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C 커브 전략이란 무엇인가? 이는 삼성전자에서 배울 수 있다. 과거 IMF 당시 삼성전자는 사업부문 구조조정으로 몸집 줄이기에 성공해서 기초체력을 회복했다. 모든 역량을 반도체, 휴대폰, 디지털 가전 등 세계 일류 제품을 생산하는 사업부문에 투입했다. 불필요한 자산을 매각하고 수익성을 높인 후 핵심역량에 집중하는 C 커브 전략은 삼성전자가 글로벌 TOP 10 으로 진입하는 교두보 역할을 했다. 이때 삼성전자는 비용 우위 전략으로 경쟁하기보다 품질과 브랜드를 통해 전방위 적으로 경쟁력을 높여나갔다. 이 같은 전략으로 삼성은 단기간에 수익성 향상과 매출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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