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펠릭스는 돈을 사랑해

소개

교양과목 숙제를 위해 읽고 독후감을 작성한 것입니다.
경제를 이해하기 쉽게 쓴 책이라 재밌고 지루하지 않는 책입니다.
꼭 한번 읽어 보세요..후회하지 않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을 읽는 동안에 아!하는 탄성이 끊임없이 나왔다. 나도 돈을 벌기위해서 지금 지식투자를 하고 있어서 그들이 겪었던 일들이 남의 일 같지 않았고 펠릭스와 친구들의 한 행동이 너무 내가 했던 경험들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누구나 가정형편이 어려웠던 경험이 있거나 돈이 급히 필요할 땐 ‘나도 부자가 돼야지’라는 생각을 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그런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기는 힘들다. 우선 펠릭스도 처음에 고민했던 것처럼 어떻게 해서 돈을 모아야 할지 방법을 모르는 것이다. 내게도 슈미츠같은 어른이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그리고 펠릭스와 그의 친구들의 용기 있는 모습이 부러웠다. 어린나이에 부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느꼈을 때 내 자신이 부끄러울 정도였다. 펠릭스가 그랬던 거처럼 나도 처음에 돈을 벌기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해 봤다. 복권을 사는 방법, 또는 용돈을 모아서 저축하는 방법 등등 내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돈을 모으려 했지만 그리 쉬운 방법은 아니었다. 내 나이 20살이 넘었을 때 비로소 나는 투자라는 것을 알았고 그의 한 방법으로 주식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펠릭스와 그의 친구들의 나이는 불과 12살 정도이다. 12살 나이에 벌써 주식을 한다. 더 나아가 선물거래까지 하는 모습은 나에겐 엄청난 충격이었다. 어떻게 보면 그것이 나라의 경제와 연관이 있다고 생각된다. 우리나라는 생활에 필요한 지식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특히 경제 분야는 어렸을 때부터 가르쳐서 몸에 익숙해 져야 한다는 말을 많이 하지만 한국은 그렇지 못하다. 외국의 경우에는 펠릭스와 그의 친구들과 같이 어렸을 때부터 스스로 돈을 벌고 쓰고 저축하는 등 어렸을 때부터 경제에 대한 경험을 시킨다. 그것은 곧 그 나라의 경제성장에 원동력으로 이어지는 바탕이 되고 이러한 나라가 결국엔 경제선진국으로 발전한다.

참고자료

·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열두살 소년이 돈과 경제 원리를 이해하기까지)
· 저자[니콜라우스 피퍼/고양아 옮김], 출판사[비룡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