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기]신생아기의 발달

소개

신생아기의 특징과 육체적, 심리적 발달에 대하여 정리한 레폿입니다.

목차

1. 신체적 발달

2.심리적 발달

본문내용

신생아의 정서는 미분화상태 → 생후 1개월 전에는 무의식적인 반사적 미소반응, 생후 5주부터 사회적 미소를 보임, 생후 4개월경 미소반응이 분화.
신생아의 심리적 발달은 감각기관을 통해 대상의 성격을 인식하고 이에 반응함으로써 이루어진다.
① 시각의 발달 → 출생 2일후 동공반사 →15일 색체식별 가능, 특히 흰색, 황색, 녹색, 적색, 청색의 순으로 반응.
② 청각기관 → 출생 직후 귓속의 양수 등 점액질이 있어 청각반응을 잘 나타내지 않는다. → 며칠 내에 청력이 매우 예민해짐 → 4주 어머니의 음성을 식별.
③ 미각발달 → 생후 2주 맛의 차이에 대한 식별 반응 → 단맛 선호, 쓰거나 신 것은 내뱉고 얼굴을 찡그림.
④ 후각의 발달 → 출생 직후는 완전하지 못하나, 어머니의 젖냄새를 맡을 수 있으며 자극적인 냄새에 반응을 보임.
⑤ 촉각의 발달 → 신생아는 온도감각과 통각 등이 발달되어 있다. 통각은 출생 직후에는 발달되어 있지 않지만 생후 3일후부터 빠르게 발달한다.
신생아는 출생 직후부터 감각적 경험을 통하여 사물을 판단하고, 적응능력이 발달해 간다. 감각기관에 장애가 있을 때 지적 발달의 지연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신생아는 출생 후 첫 15~30분 동안은 깨어 있지만 곧바로 깊은 잠에 빠진다. 따라서 태어나자마자 부모가 아기와 눈을 맞추고 신체적 접촉을 하는 것은 이후 애착관계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모유의 좋은 점
모유는 산모가 특별한 질병을 앓고 있거나 모유를 먹이기 힘든 상황을 제외하고는 신생아에게 가장 바람직하다. 모유 수유의 가장 큰 장점은 모유 수유를 통해 어머니와의 밀접한 피부 접촉을 하게 됨으로써 아기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다는 점이다. 수유를 하는 동안 어머니의 심장 고동소리나 어머니와의 피부 접촉을 통하여 아기는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
수유 기간 중에도 임신기간과 마찬가지로 내복약, 술, 담배는 금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것에 들어 있는 성분이 모유를 통하여 아기에게 전달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모유 수유는 하루 7~10회, 우유는 5~6회가 좋다. 그러나 수유 시간과 횟수는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지나치게 표준화 할 필요는 없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