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경영]호텔의 미래

소개

호텔의 미래에 관하여 쓴 글입니다.
분량은 많진 않지만 공감이 가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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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초기의 호텔은 규모가 작거나 혹은 특정인을 대상으로 하여 발전하여왔다. 즉 인간의 이동에 따른 전통적 기능인 숙박과 식사를 제공하거나 특정인을 위한 모임의 장소로 제공되어왔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인식의 변화에 따른 고객층의 확대와 여가 선용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 고조, 고객 욕구의 상승, 규제 위주의 세계 경제에서 자유 경쟁체제로의 전환에 따른 다양한 사람들의 이동 등 다양한 환경의 변화를 통하여 다 기능적인 호텔로 변모해 가고 있다. 이렇게 호텔 산업은 관광산업의 한 부문으로서 어떤 관광 산업보다도 규모가 큰 국제 산업으로 여겨지고 있다.
21세기는 눈에 보이지 않는 가상의 것 까지 상품으로 만들어 파는 시공을 초월하는 세상이 될것이 자명하다. 편리성과 효율성적인 측면에서는 정말 경이적인 세상이다. 그러나 이는 인간을 위한 세상을 바라고 시작했던 초기 의도와는 달리 인간에 의해 인간을 억압하는 새로운 세상으로 변모해 가고 있는 현상이기도 하다. 컴퓨터의 발달은 과거 컴퓨터가 없었을 당시 인간이 수행해야 했던 호텔의 업무를 컴퓨터라는 기계를 통해 전사적으로 훌륭히 대체 하였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단순히 시스템상의 업무를 컴퓨터가 통제하던 것과는 달리 인간만이 할 수 있었던, 인간의 영역까지도 대체해가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인터넷의 발달은 컴퓨터의 발달 보다 훨씬 더 진화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효율적인 일처리를 가능하게 만들어 주었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IT기술이다. 세계의 주요 국가들과 대표적인 IT기업들은 이미 유비쿼터스를 맞아들이고 있다. 정보 기술의 패러다임이 PC와 인터넷 중심에서 유비쿼터스 중심으로 이동해 가면서 미래 유비쿼터스 시장을 선점하려는 총성없는 전쟁이 시작되었다. 유비쿼터스의 도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편리성이라는 측면에서 충분한 욕구 충족을 채워 줄 지는 모르지만 호텔업계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입장에서는 그들의 생계를 위협하게될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현상이 더더욱 심화 될 것이라는 것이다.
2030년에는 달나라에도 호텔이 지어질 전망이라고 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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