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과학][독후감 또는 서평] 나는 물리학을 가지고 놀았다

소개

제가 나름대로정성들여 쓴 자료입니다.
날림으로 대충대충 작성하지 않습니다.
사이트내 다른 분들보다 가격은 낮지만 질은 더 높다고 믿습니다.
목차부분에 세부목차는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필요하신 분에게 좋은 자료가 되었으면 합니다.
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목차

Ⅰ. 저자소개
Ⅱ. 개관
Ⅲ. 감상 및 서평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유머러스한 생활 방식으로 대중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았던 파인만의 삶을 균형있는 시각으로 다뤘다는 것이 인상적이다.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서 현대 물리학 발전에 크게 공헌한 학자이자 드럼과 봉고 연주를 사랑하고, 단골 술집에 장식할 누드 그림을 그려주는 재치 만점 괴짜 천재로서 파인만의 모습을 균형 있게 담고 있다.
홀수 장에서 그가 한 사람의 과학자로 완성돼 가는 과정을 각종 에피소드와 함께 그려나가는 한편, 짝수 장에서는 그가 생산해 낸 물리학 이론을 설명했다.
양자전기역학을 비롯해 '파인만-헬만 정리', 경로 적분, 파인만 도형 등을 고안해 고전 전자역학과 새로운 양자역학 사이의 모순을 해소하고 물리학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던 그의 이론들이, 그가 이전의 물리학에서 계승한 성과들과 이후 학문에 끼친 영향과 함께 시계열적으로 정리돼 있다.
우리는 한 사람의 평가를 위해 그 사람의 평전을 읽어본다. 평전이란 어떤 업적을 이룬 사람이 직접 쓴 글이 아니라 후대에 그 사람을 평가하거나 혹은 그 사람의 진솔한 면을 보여주기 위해서 씌여진 책이다. 파인만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파인만의 글을 많이 읽어 보았을 것이다.
이 전에도 파인만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어왔다. <파인만씨 농담도 잘하시네>, <여섯가지 파인만의 물리학이야기> 등과 같은 유명한 책들로 인해 파인만이라는 사람이 대충 누구인가 정도는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일생과 업적, 그리고 가족관계를 비롯된 그의 사적인 면까지, 이 책은 나에게 리처드 파인만이라는 한 사람을 낱낱이 보고하고 있다.

참고자료

· 1. 「나는 물리학을 가지고 놀았다/ 메리 그리빈, 존 그리빈/ 사이언스북스
· 2.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1」/ 리처드 파인 만 지음 / 사이언스북스 /
· 3.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 리처드 파인만 외 지 음 / 박병철 옮김 / 승산 / 2004년
· 4. 「남이야 뭐라 하건」/ 리처드 파인만 지음 / 홍 승우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