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트로이'를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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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로 인해 벌어진 전쟁이라는 말을 믿고 싶지않다. 예전에 그리스 신화라는 만화를 본것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불화의 여신인 에리스가 결혼식장에서 황금사과를 던진 이유는 다른 신들은 초대장을 받아
모두들 참석을 하였는데 자기한테만 초대장이 안온것에 대하여 화가 나서
황금사과에 '가장 아름다운 여신에게’라는 문구를 새겨 결혼식장에 던진 것이다.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 지의 여신 3명의 신이 펠레우스의 결혼식에 던져진 불화의 여신 에리스의 황금 사과를 놓고 싸웠는데 신들의 세계에서 결정을 보지 못하게 되어 인간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년인 양치기 소년 '파리스'에게로 결정권이 내려 게 되는데 그 사람이 파리스이다. 파리스에게 세여신의 싸움에 미의 여신 아포로디테의 손을 들어 주므로 인해 미의 여신인 아포로디테가 약속을 했던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를 너에게 주겠다는 말의 약속을 지키게 되는데 그것이 그리스의 왕의 아내인 헬레나이다..
이런 만화를 보고 나서 이 영화를 보고 나니까 아~ 내 생각 중에 틀린 부분이 있었구나 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떤 부분이냐면 이제부터 그 말에 대한 말을 써보겠다.
옛 트로이는 주석이 많이 나고 소금이 많이 나는 나라라는 것이다.
한 여자를 데러 갔다고 해서 10년간의 전쟁은 넘 심했다고 생각이 든다.
경제적으로 부유했던 트로이였기 때문에 스파르타의 왕 메넬라오스는 파리스가 데러간 아내 헬레나를 찾기 위해 전쟁을 했다고는 나오나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위에서 말했듯이 이 시대는 청동기 시대로서 주석이 가장 중요했었던 재료이고 트로이는 부유하고 상권의 중심인 나라이었기 때문에 10년 동안 전쟁을 하여 트로이를 점령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이 영화에서 보면 10년간의 전쟁을 너무나도 짧게 표현한 점이 좀 아쉬운 부분인것 같다.
삼국지라는 영화를 보면 장편 영화로 약20편 정도로 하여 시중에 나와 있는데 이런 것처럼 장편 영화로 나왔으면 하는 생각도 드는 한편 트로이 목마라는 영화가 3시간정도의 불량으로 나온 것을 보면 대중적인 면에서 작가가 썼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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