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 김대중정부의 성과

목차

Ⅰ.서론
1. 대통령 경선
2. 대통령 경선의 정치학적 고찰
3. 김대중 정부의 정책검토 필요성
4. 팔은 안으로 굽는다(?), 경제분야 선정 이유

Ⅱ.본론
1. 취임당시의 상황
2. 대통령 취임사(경제분야)와 ꡐ대통령직 인수위원회ꡑ의 100대 선 정 과제 중 경제분야
3. 100대 선정 과제(경제분야)중 실천여부와 그에 대한 미시적(산술 적)평가
4. 김대중 정부에 대한 거시적(실질적)평가
5. 김대중 정부에 대한 의식적 평가

Ⅲ.결론
1. 김대중 정권의 숙제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대통령 경선
근래에 여러 미디어 매체―TV, 신문, 라디오, 인터넷, 잡지―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새천년 민주당과 한나라당 경선에 관한 내용이다. 초기에 한나라당은 이회창씨의 독주를, 새천년 민주당 역시 이인제씨의 승리를 예상했다. 한나라당은 초기의 예상대로 경선이 진행중이며 새천년 민주당은 초기의 예상과는 달리 노무현씨가 대통령 후보로 결정이 되었다.
개인적으로 두 달여 동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았다. 비단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 역시 그러했을 것이다.

2. 대통령 경선의 정치학적 고찰
평소에 정치적 관심이 없는 사람들조차 이번 각 당의 대통령 경선에 관심을 갖는 이유를 그동안 학습한 정치학의 여러 개념에 비추어 본다면
첫째, ‘정치권력론’의 Power의 중요성을 들 수 있다. ‘대통령 후보가 누가 되느냐’라는 관심 그 자체가 ‘권력을 잡는 자가 누구인가’ 라는 Power의 중요성을 비추는 좋은 예가 된다.
둘째, 각 당의 경선은 하나의 조직을 이루고 있음을 볼 수 있게 된다. ‘당’이라는 체계 밑에 또 하나의 ‘경선’이라는 체계 밑에 선관위원장을 이하 종사자들을 통하여 하나의 구조를 볼 수 있으며 이들은 각각의 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당원과 일반 국민들이 경선에 참여함으로써 G. Almond의 투입을 통한 산출의 기능을 볼 수 있다. 여기서 ‘구조․기능주의’와 ‘정치체계론’을 엿볼 수 있다.
셋째, 새천년 민주당을 예로 본다면 초기의 이인제씨의 경선 당선을 예상했지만 노무현씨가 예상을 깨고 당선이 되었다. 우리는 정치학이 타학문에 비하여 정확한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정치학의 가변성’이라는 단점을 볼 수 있다.

참고자료

· ․「김대중정부 중간평가와 향후 과제」,이슈튜데이 편집국, 이슈투데이, 2000
· ․「IMF위기를 넘어 다시 뛰는 한국경제」,재정경제부 경제홍보기획단, 재정경제부, 2001
· ․「김대중 정부의 경제 개혁」,서상목, 선학사, 1998
· ․「김대중 대통령 연설문집1」,대통령비서실 편집부, 대통령비서실, 1999
· ․「김대중 대통령 연설문집2」,대통령비서실 편집부, 대통령비서실, 2000
· ․「IMF체제 1년간의 경제․사회 변화」,유용주, 삼성경제연구소, 1998
· ․「IMF체제 이후 금융 트렌드 변화」, 유용주, 삼성경제연구소,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