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인도네시아의 건축양식

소개

문화와 민족이 다르듯이 건축 양식도 나라마다 지역마다 특색이 있습니다. 특히 더위가 많으며 하루에 한차례씩 폭우가 쏟아지는 인도네시아의 발리 지방의 개방적이며 넓은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특색의 건축 유형및 유행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목차

1.소개의 글
2. 건축 양식의 소개
1) 환경요인
2) 힌두문화의 영향
3) 발리의 건축양식의 유형및 흐름
4) 발리의 전통과 민속
3. 맺으며

본문내용

발리의 건축 양식은 1293년에 전파된 힌두교및 1511년에 들어온 회교의 영향을 많이 받아 다른 지역보다 독특하다. 특히 발리에는 주민의 80 % 이상이 힌두교들이 사는데 이곳 건축도 이러한 종교의 영향을 받아 지어졌다.
20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건축 문화는 애초에 남부 인도에서 도래한 힌두인이, 다따에 힌두문화의 꽃을 피우기 시작하면서 비롯되었다. 그뒤 자바를 중심으로 샤이렌트라, 마쟈파 히트 왕국이 번영, 힌두 및 불교 건축이 지어지기 시작했다.
세계 7대 불가사의에 하나인 보로부두르 사원과 같은 대 불교유적이 만들어진 것도 이 무렵이다. 15세기 후반이 되면서 회교가 인도인이나 아랍인에 의해 전파되면서 인도네시아 각지에 퍼지고 드디어 회교 왕국이 건설되었다.
인다바 호텔은 1992년에 세워졌다. 인도네시아 최대 호텔 그룹인 에어로 위사타 그룹이 정부의 발리 개발정책에 따라 17만 4천평의 광대한 부지위에 객실 620여실을 들여 놓았다.
지가가 비싼 도심의 건물과 달라 모두 6개의 동으로 객실의 형태에 따라 달리 건물을 띄어 놓고 공간과 공간 사이에는 나무와 풍을 심어 휴양지를 찾는 고객들에게 편안한 마음으로 쉴수 있게 여유를 많이 두었다.

3) 발리의 건축양식과 유형및 흐름
객실의 최고 높이는 3층으로 제한해서 야자수 그늘에 전부 들어가게 만들었다. 정면에서 바라보는 건물의 현관은 높이가 92미터 , 호텔로비는 천장까지 79미터로 우리나라 기와집 형태이다. 지층과 1층 사이에는 공간을 두어 바람을 통하게 만들었다. 더위와 벌레들이 건축물로 들어오지 못하게 자연적인 방어벽을 만들었다.
호텔로비위에 천장가운데는 네모나게 사방으로 기둥을 올리고 맨 꼭대기 지붕과 지붕을 공간을 띠어 놓아 바깥의 공기와 통하게 터놓았다. 그래서 로비의 더운 공기가 천장 끝으로 올라가 자연스럽게 바깥으로 나가서 로비 아래로 들어오는 바깥의 찬 공기와 순환되도록 만든 것이 인다바 호텔 현관의 특징이다.
발리의 호텔들의 건축 양식은 모두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