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토속 건축 (기후, 지리적 특성)
- 최초 등록일
- 2018.10.31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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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인도네시아에 대해
2. 인도네시아 자바섬에 대해
2-1) 자바섬의 전통 공간 구성
2-2) 자바주택의 전통 공간 구성
2-3) 자바주택의 전통 공간 의장요소
2-4) 자바주택의 전통 공간 지붕 형태
2-5) 자바주택의 전통 공간 구조 형태
2-6) 자바주택의 전통 공간 정리
본문내용
토속건축이란?
특정지역의 기후조건에 적응하기 위한 건축의 형태 및 구조를 갖고 있으며 해당지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건축으로 기후에 따라 특이한 건축양식을 보여주는 토속건축은 기후적 환경요인의 영향이 잘 나타난다.
1. 인도네시아에 대해
동남아시아는 지리적으로 동북아시아와 남아시아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중국과 인도의 영향을 받아 지역의 토착문화와 융합하여 관념적&물리적 측면에서 다른 문화권과는 구별되는 독특한 역사성을 지니는데 대부분의 동남아시아 지역의 전통주거는 목재를 이용한 고상식 주거가 주를 이루며 덥고 습한 열대성 기후에 적응하기 위해 개방적 주거 형태가 주를 이룬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의 도서국으로 인구 2억 6천만명(세계 4위), 연평균 25~28도 열대성 몬순기후 지역에 1만 7천여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종 구성의 경우 자바인(40.6%), 순다인(16%), 마두레스인(3.3%), 미낭카바우인(2.7%), 버타위안(2.4%), 비기스인(2.4%), 반자인(1.7%)등으로 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섬은 수마트라, 자바, 깔리만딴, 술라웨시, 파부아 등 5개로 나뉘며 이 중 자바에 약 60%의 인구가 모여 살아 단일 섬으로는 전세계적으로 인구 밀도가 가장 높으며 시대별 구분은 중부 자바 시기(7~10세기), 동부 자바 시기(11~16세기), 네덜란드와 일본의 식민지배를 받았던 식민지 시기(16~19세기)로 구분한다.
식민지시대의 건축은 식민시대 중심지역은 현재 따만화따힐라(Taman Fatahillah) 광장 즉, 바타비아(Batavia)와 깔리버사르(Kali Besar) 운하 근처에 식민시대 건물이 모여 있으며 그 외에는 여러 곳에 퍼져 있으며 식민시대의 공간의 경우 피식민지에 지배국가의 공간양식이 이식된 것으로 정의되며 식민지에 세워진 건물은 식민지 주민이 아닌 식민주의자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계획되었고 식민지역의 역사&문화보다 식민 모국의 것을 모방하거나 차용하여 구성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