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 박경리의 토지 독후감

소개

토지를 중학교때 읽었습니다. 그때는 3부까지 나왔을 때입니다. 이제 최서희의 환국이등 아들이 장성해서 나온 5편까지 숨가쁘게 다시 읽어 보았습니다. 여러가지 장르에 걸쳐 종합적인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감히 손대지 못할 대작이고 이제까지 읽은 책중에서 가장 감명깊게 읽은 책입니다. 대작이나 작은 감상을 적은 글입니다. 활용하시어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소개의 글
2. 작가 박경리에 대해
3. 작가 박경리의 작품세계와 그의 생각
4. 줄거리
주요 등장인물의 과 주요 활동 장소에 대해 활동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5. 작품에 나타난 사상
6. 독후감

본문내용

토지는 별당 아씨의 딸 최서희가 주인공이다. 나는 최서희라는 여자를 좋아한다. 야멸차리 만큼 냉정하고 무서우리만큼 계산적이고 치밀하다. 빈틈이 없는 그의 성격을 좋아한다. 뭐든지 맺고 끊는 그의 성격을 좋아한다. 토지의 이야기는 멀리 일제 강점기 이전으로 올라간다. 이야기의 무대는 경상남도 하동의 평사리라는 마을인데 이마을의 대지주인 최참판댁과 역시 이동네의 구석구석에 더불어 사는 최참판댁의 관련된 하인들이나 소작농들의 이야기를 엮어 가고 있다. 토지가 우리 문학사에 있어 독특한 점은 등장인물이 많이 나오는데 이 등장인물에 대한 개개인마다의 인물특성을 너무 잘 묘사해 놓은 것이라 할수 있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물 열전이라고도 할수 있으며 토지의 이야기 역시 등장인물이나 이들이 하는 역할이 각각 다르고 특색이 있다.

토지의 시작은 미스터리로 시작된다. 그 시절에 절대 있어서는 안될 최참판댁의 별당아씨가 종놈(구천)하고 눈이 맞아 연정을 불태우며 집을 나간다. 공교롭게도 구천이는 최서희에게는 양아

참고자료

· 1926년 경남 통영 출생, 1945년 진주여자고등학교 졸업, 1950년 황해도 연안여중 교사, 1955년 <현대문학>에 단편 '계산' '흑흑백백'이 추천되어 등단, 1955년 <평화신문> <서울신문> 기자, 1965년 제2회 한국 여류문학상 수상, 1969년 장편 <토지> 1부를 <현대문학>에 연재, 1993년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1994년 <토지> 5부 완결, 1996년 '토지문화재단' 설립, 1999년~현재 연세대 문리대 인문과학부 국어국문학 전공 석좌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