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새로운 러시아 사람들

목차

1. 서론

2. 본론
제 1부 개혁의 루트
제 2 부 각성
제 3 부 페레스트로이카를 찾아서
제 4 부 분열하는 제국
제 5 부 민주주의 맛
제 6 부 힘겨루기
제 7 부 제2의 러시아 혁명

3. 결론

본문내용

현재 지구촌에서 가장 영향력을 발휘하는 국가를 꼽으라면 모두들 미국을 말할것이다.
이런 미국과 맞서 혹은 그보다 더 두려운 존재로 2차세계대전이 끝나고 1991년까지 미국과 나란히 어깨를 겨루던 소련이란 더 정확히 표현하면 소비애트 연방국가가 있었다.
지금은 러시아를 비롯한 십여개의 국가로 나눠져 있지만, 1991년 까지는 사회주의 사상으로 무장한채 세계를 주름 잡았던 초강대국 소련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 당시 세계를 주름잡았던 소련은 뛰어난 과학기술과 핵무기로 무장하며, 서방이라고 불리던 서유럽과 미국 그리고 우리나라 주변까지 그 존재에 대해 공포심마저 느끼게 할 정도로 초강대국의 지위를 누리고 있었고, 그런 소련이 1991년도에 그렇게 허무하게 무너지리라고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다.
그럼 왜 미국과 경쟁하던 초강대국 소련의 붕괴가 어디서부터 어떻게 왔는지 그 이유와 소련의 붕괴에서 우리가 얻을수 있는 교훈을 ‘새로운 러시아 사람들’이란 책을 통해 지금부터 알아보고자 한다.

제 1부 개혁의 루트

1985년 3월 11일 소련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장 체르넨코의 죽음으로 소련의 마지막 공산당 서기장인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선출된다.
미하일 고르바초프는 글라스노스트와 페레스트로이카를 부르짖으며 소련의 민중들을 움직였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인 핸드릭스미스는 이미 소련은 고르바초프의 글라스노스트와 페레스트로이카를 외치기 전부터 후르시초프의 정치개혁에 의해 피어난 조그만 싹들이 피어나고 있었다고 말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