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마야문명

목차

마야문명이란?
마야 문명의 발견
열대 밀림 속의 거대 문명
마야문명의 수수께끼
마야의 현재
맺음말...

본문내용

마야문명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먼저 울창한 밀림 안에서 발달된 문명이라는 것이다. 그것도 독자적인 문명이 말이다. 무엇보다 수업시간에 비디오를 통해서 본 마야 문명은 이중적이며 독특한 문명이었다. 앞으로 그것에 대해 나열하겠지만 뛰어난 수학과 천문학 지식을 지닌 문명인 것에 반해 또한 그들은 피에 물들어 있는 존재였다. 이런 이중적인 문명의 성격 또한 관심을 불러일으킨 큰 이유 중의 하나다. 그리고 그들의 이런 대단한 문명이 어떻게 해서 사라지게 되었는가에 대한 물음 또한 마야문명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기에는 충분했다. 마야문명의 특징과 마야문명의 발견으로부터 나타난 그들의 문명의 특징과 수수께끼에 대해 조사해 보고자 한다. 또한 마야의 현재모습을 비추어 나의 생각을 정리해 보았다.

마야문명이란?

마야문명은 중미 유타칸 반도 부근에서 BC2500년경에 시작되어 AD300년경~900년경까지 융성기를 거친 후 16세기 스페인의 침공으로 마침내 소멸한, 그 규모와 깊이에서 아즈텍과 잉카를 뛰어넘는 아메리카 대륙 최대의 문명 이다. 마야문명은 1839년 두 명의 미국인에 의해 [코판 유적]이 나타난 후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되어 지금까지 많은 고고학자와 문자, 언어학자의 끊임없는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마야”(maya)라는 말은 고대시기 마야인 스스로가 붙인 명칭은 아니다. 어원에 대해선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가장 신빙성을 얻는 것은 마야의 여러 도시에서 최후까지 남아있던 도시 중 하나인 마야빤(Mayapan)이라는 도시의 이름에서 왔다는 주장이 가장 신빙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