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성장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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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가 사는 세계를 2부분으로 나누어 보면 내면세계와 외부세계로 나눌 수 있다. 외부세계는 우리 눈에 현실적으로 보이는 것들이고 와 닿는 것들이기 때문에 우리 나름대로 계속하여 관리하고 단련시켜 나간다. 즉, 질서를 잡아나가는 것이다. 하지만 내면세계는 눈에 보이지 않고 추상적이기에 외부 세계보다는 소홀하게 된다. 그래서 우리주변엔 내면세계의 질서가 어지럽혀져 있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된다. 하지만 내면세계와 외부세계는 마치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따로 띄어 놓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어느 한쪽 세계에 문제가 생긴다면 다른 쪽도 같이 문제가 생기기 마련인 것이다. 우리가 자칫 소홀히 생각하는 내면세계는 외부세계보다 더 중요시되어야 한다. 목사님의 말씀대로 우리는 항상 외부의 것들을 놓고 기도하고 고민하고 있지만 그 문제점과 해결책은 바로 내면에 있기 때문이다. 외부의 것들을 통제하고 질서를 잡는 곳이 바로 내면세계이다. 이러한 내면세계에 대해서 이 책은 많은 것을 말해주고 있다.
우리는 왜(why) 내면세계를 관리해야 하는가?
내면세계는 외부세계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내면세계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외부세계를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우리의 내면세계가 충실하게 관리가 된다면 일단 시간 관리를 철저하게 하므로 나의 실력과 영적인 것을 단련하는데 효율적으로 시간을 쓸 수 있게 된다.

참고자료

·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