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요한복음을 읽고

목차

1.요한복음소개

2.요한복음을 읽고

본문내용

복음서 중 가장 후에 기록된 요한복음은 공관복음에서 미진했던 부분이나 의문이 제기되었던 부분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있는 까닭이라고 한다. 특히 요한은 노인이 다 되었을 때 이 복음서를 기록했는데 그만큼 원숙한 복음인 셈이라고 볼 수도 있다. 요한복음은 그 속에 담긴 신학적인 통찰력은 대단히 무게가 있고 심오한 것 같다. 본 서는 영원한 아들, 곧 말씀으로서의 예수님을 주제로 삼고 있는데, 그 분은 이 세상이 창조되기 전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세상이 창조될 때 하나님과 함께 일하셨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되었다. 요한복음은 예수님이 행하신 놀라운 기적들을 '표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유일한 복음서인데 여기서 요한은 유일하게 보혜사, 곧 성령님에 대해 이야기한다. 다락방에서 최후의 만찬을 나눌 때, 예수님은 앞으로 오실 성령님에 대해 말씀해 주셨다. 예수님은 성령님이 자신에 대해 증인이 될 것이지만, 성령님의 사역은 예수님이 세상을 떠나시고 나서 시작될 것이라고 하셨다. 이 말씀에 대해서....나는 생각한다. 지금도 역사하시는 보혜사 성령님을.... 그분은 지금 이 순간에도 내 안에 계심을 나는 믿는다.구원받은 나와...그분을 믿는 모든 크리스찬들... 오늘날을 사는 우리들은 주님에게 무엇을 구하고 있을까? 주님이 우리들에게 주시기를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리스도인의 삶은 참 매력이 있는 것이요 아름다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도 주님께서 약속하신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의 삶을 생각해 봐야할 것이다. 사도 바울도 이런 이야기를 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런 것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다 아신다고 말씀하셨다.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너희 천부께서 다 아시느니라". 그러므로 과연 우리가 무엇을 구해야 할까?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