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프레] 코스프레

목차

없음

본문내용

수업시간의 발표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발표주제는 다름아닌 코스프레였습니다. 예전부터 코스프레에 관심이 있었고 발표자가 준비한 영상들과 사진들을 보면서 색다른 점을 더 많이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 슬램덩크가 가장 인상깊었는데 제가 알고 있던 상식의 코스프레에 대한 생각을 완전히 깨버렸기 때문입니다. 코스프레라고 하면 단지 만화주인공처럼 머리모양을 하고 옷을 입는것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했었는데 오프닝 모든 장면을 흉내냈다는 것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코스프레에 대한 것은 수업시간에 배워서 더 전문적으로 알게 됬지만 실제로 제가 아는 사람과 지금까지 보았었던 코스프레에 대한 생각을 전개해보겠습니다.
코스프레 하면 대부분 만화를 떠올립니다. 그러나 제가 처음 접한 코스프레는 만화가 아닌 게임코스프레였습니다. 우연히 게임 행사장에 갔다가 게임 캐릭터와 똑같이 옷을 입고 서있는 사람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들을 보면서 생각했던 것이 행사를 위해서 입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만 점점 그수가 많아졌습니다. 알아보니 게임관련 코스프레 였던 것이었습니다. 그때 생각하기를 만화관련 코스프레 말고도 게임관련 코스프레도 있구나 하면서 조금씩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우연히 인터넷 카페를 통하여 40대 아저씨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아저씨 취미는 일본의 아이돌그룹 모닝구무스메를 흉내내어 입는 것이었습니다. 그때는 병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으나 수업시간에 듣고 발표를 들으니 생각이 많이 변하게 되었습니다. 만화에 나오는 인물들은 다 미소녀,미소년 입니다. 저또한 그렇지만 이렇게 되고 싶어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