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상] 플라톤, 그 삶과 사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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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본론

3.결론

본문내용

‘변론’ 에서는 불경죄에 대한 재판에서 행한 소크라테스의 연설을 볼 수 있다. ‘메논’ 에서는 훌륭함이란 무엇이며 그것을 가르칠 수 있는 것인가의 문제를 고찰하고 있다. 거기서 그는 지식과 참된 판단을 구별하고, 훌륭함은 가르침이 아니라 신적인 섭리에 의해 있게 되는 것임을 암시하면서 끝난다. ‘파이돈’ 에서는 죽은 뒤 에도 혼은 살아 있다는 “영혼 불변설” 을 정당화 하는 네 가지의 논증을 펼친다. 첫째, 혼은 많은 삶들의 연속을 가진다. 자연의 과정은 순환적이며 이런 순환은 삶과 죽음의 경우에도 작용된다고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고 만일 죽음의 과정이 되돌릴 수 없는 것이면 삶은 결국 우주에서 사라질 것이다. 둘째, ‘배움은 상기이다’ 라는 이론은 혼이 삶이 육체에서 독립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셋째, 혼은 영원불변한 단일한 형상들을 관상한다. 혼은 형강들과 동류의 것이다. 따라서 혼은 불변한다. 넷째, 소크라테스는 형상을 존재와 변화의 원인으로 제시한다. 어떤 것이 뜨거워지는 것은 그것이 뜨거움에 관여할 때이다. 즉 그게 뜨거워지는 것은 그것에 뜨거움을 가져오는 불(형상)에 관여할 때이다. 불이 뜨거움을 가져온다면 불은 뜨거움의 대립자인 차가움을 받아들일 수 없다. 따라서 이 모든 것은 혼에도 적용된다. 인간은 삶에 관여함으로써, 즉 인간에게 삶을 가져다주는 혼을 가짐으로써 살아있다. 혼은 삶을 가져오므로, 혼은 삶의 대립자인 죽음을 받아들일 수 없다. 따라서 혼은 불멸한다는 주장을 하였다. ‘국가’ 에서는 올바른 국가관과 정치인들의 자세 그리고 그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 주었고 ‘법률’은 그의 말년의 최대 저술로 윤리와 교육, 법에 관한 플라톤의 사상을 담고 있다.
Ⅱ. 본론
기본적으로 플라톤의 사상의 시작은 사물들이 움직이는 배경을 설정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는 사물의 이치를 파악하기 위해서 그 사물들이 움직이는 이유를 알아내려고 하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는 사물들의 배경이 되는 과학적인 세계를 설정했다.

참고자료

· [진리의 현관 플라톤] 고프리리트 마르틴 지음/ 이상서 역/ 한길사
· [소피스테스] 플라톤 지음/ 김 덕경 역/ 한길사
· [플라톤] 데이브 로빈슨 지음/ 김 태경 역/ 김영사
· [국가] 플라톤 지음 박 종현 역/ 서광사
· [플라톤 철학의 이해] 박 영식 지음/ 정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