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바람직한 교사상

소개

1학년떄부터 교육자상에대해 여러번 써봤습니다. 4학년 교육실습나가서 최종적으로 쓴것입니다. 좋은 참고자료가 되면 좋겠습니다^_^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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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은 말 그대로 ‘교(敎)’는 새로운 지식을 가르친다는 것이고, ‘육(育)’은 학생 개인이 지닌 잠재가능성을 발굴해서 최대한 발전시킨다는 뜻이다. 즉 교육의 장면에서 학생과 교사는 공부를 하면서도 인간적이고 정서적인 만남-삶의 의미, 인간적 만남, 지적 정서적 공감의 확대, 사회적 관계-를 가지게 되고, 그것을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의 인격과 자아실현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렇듯 인간의 일생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교육’에 대해 고민하고 배우고 장차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을 지도하는 중요한 일을 한다고 생각하면, 정말 나의 과학 선생님 말씀처럼 정말 행복하고 큰 자부심을 가지게 된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지 않는다’라는 말처럼 교사의 자질과 역할은 교육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고령토라도 제대로 된 도공을 만나야 백자가 되고 청자가 되고 옹기장이를 만나면 옹기그릇밖에 되지 못하는 것처럼 교육의 핵심은 교사에게 있으며, 교육의 성패는 다른 어떤 것보다도 교사에게 달린 것이라고 생각한다.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즐겁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사람은 교사이며, 얼마나 잘 안내하고 끌어주느냐에 따라 학생들의 가능성 계발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은 교사의 길이며, 곧 끊임없는 배움과 자기계발의 길이다. 교사라는 꿈을 가지고 사범대를 가게 된 것은 사실 교사이신 부모님의 영향이 크다. 어려서부터 가까이서 보아왔기에 자연스럽게 교사의 꿈을 키우게 된 것 같다. 누구도 강요하지는 않았지만 언제부턴가 내 꿈은 ‘선생님’이 되었다. 어려서부터 꾸미고 그리는 것에 관심을 보이는 나에게 부모님은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해 주셨고, 나는 미술교사를 꿈꾸게 된 것이다. 대학을 다니며, 역시 아이들을 좋아하기에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미술학원 아르바이트를 하곤 했는데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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