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을 통해 생각해 본 바람직한 교사상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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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옛 기억을 더듬으며..
2. 입구에서..
3. 안으로 안으로
4. 앞으로의 나를 위해

본문내용

Ⅰ. 옛 기억을 더듬으며..

나에게는 플라톤이라는 인물에 대하여 참으로 창피한(?) 기억이 있다. 그것은 바로 고등학교 1학년 때 사회 시험 때문에 생긴 일이었는데, 그 시험의 주관식의 답은 ‘제3의 물결’을 말한 사람의 이름을 쓰는 것이었다. 지금이야 부모님 성함을 아는 것처럼 쉬운 상식이 되어버린 (앨빈) ‘토플러’라는 사람의 이름이 그 때는 왜 그다지도 생각이 나지 않던지.. 그 전날 죽도록 외웠건만.. 막상 닥치고 보니 이름이 세 글자라는 것, 그리고 ‘플’ 자와 ‘ㄹ’ 이 들어간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만 날 뿐이었다. 그래서 발음상의 비슷한 구성 때문에 연상된 단어를 써 놓고 나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