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먼나라 이웃나라-프랑스·이탈리아
- 최초 등록일
- 2005.06.11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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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머리말
2.이탈리아 편
3.프랑스 편
4.맺음말
본문내용
1.머리말
이제는 기본 소양서가 된 먼 나라 이웃나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유럽의 문화와 풍습, 역사를 쉽게 알 수 있게 해주는 책이기도 하다. 하지만 기본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니 만큼, 전문적인 내용이나 세부적인 내용이 빠져있기도 하고, 약간의 틀린 내용이 보이기도 한다. 만화로 만들어진 책이니 만큼, 그림이 보여주는 내용이 이해하기는 쉽겠지만, 틀리게 그려진 부분도 있기도 하겠다. 그렇다면, 어느 부분이 누락되어 있고, 틀리게 그려져 있는지 주로 역사적 내용을 다룬 부분을 중심으로 해서, 다른 책들과 비교를 해 보며 알아보기로 하겠다.
2.이탈리아 편
1)초기 공화정
어떠한 책이든지 한 나라의 역사를 다루고자 할 때에는 그 나라의 건국 신화라던가, 기원, 또 어떠한 곳에 위치하고 있는지 등을 다루고 있다. 역시 먼 나라 이웃나라 책에서도 이러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탈리아 편은 먼 나라 이웃나라의 책들 중 가장 마지막 권인 6권에 위치하고 있지만, 실상 그 내용 면으로 보자면 1권으로 등록이 되었어야 할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탈리아 편에서는 이탈리아의 역사를 다루기 이전에, 고대의 이집트, 그리스 등의 문화, 역사적 배경을 다루고 있다. 이러한 내용의 배치는 로마의 기원이 어떻게 이루어지며, 그 당시의 환경, 배경이 어떻게 이루어 졌는지를 알려주는 것으로 이 책을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내용이라 할 수 있겠다.
참고 자료
이원복,『먼 나라 이웃나라』, 1987년, 고려원 미디어
민석홍,『서양사개론-2판』, 1984년, 삼영사
Larry Gonick(이창식 역),『만화로 보는 인류의 역사』,1992년, 고려원미디어
Thomas Bulfinch(박경미 역),『그리스 로마 신화』, 2000년, 혜원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