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렉서스와 올리브나무1
- 최초 등록일
- 2005.06.11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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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의 신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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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세상을 보는 시각이 얼마나 좁은지를 깨닫게 되었다. 취업의 문을 앞에 두고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많이 주는 곳에 취직할 수 있을까? 아니면 안정적인 곳에 취직할 수 있을까? 라는 문제와 집에서 다닐 수 있는 곳에 취직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면 서울에 자리를 잡거나 대기업에 들어가는 것이 가장 큰 꿈이다. 하지만 렉서스와 올리브나무는 대한민국 강원도라는 지역에 얽매여서 넓은 세상을 보지 못하는 좁은 식견의 소유하고 있는 나의 삶을 되짚어볼 계기를 주었다.
“우물안개구리” 이 속담이 지금의 나의 삶을 표현하기에 가장 알맞은 말 같다. 내가 꿈을 펼칠 수 있고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 대한민국이 아닌 전 세계를 무대로 해야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난 23년이란 세월을 대한민국 강원도라는 틀에 잡아놓고만 있었다. 이젠 좀더 넓은 세상...세계화에 발맞춰 나갈 수 있는 그런 세상 속의 주인공을 꿈꾸려고 한다.
이 책의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고자 한다.
세계화는 “통합”을 의미한다. 자유시장 자본주의를 기본으로 국가나 개인 기업 등을 더 멀리, 더 깊이, 더 저렴하게 어느 때보다 다가설 수 있어야한다.
세계화 과정을 렉서스와 올리브나무에 비교하자면 올리브나무는 우리(혈통 또는 전통, 국가 등 우리만의 것)의 뿌리를 의미하고 이 세상에서 우리가 차지하고 있는 위치와 존재의미를 말해주며, 우리 집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곳을 상징한다. 때때로 우리 자신의 올리브나무를 지키기 위해 아주 극렬한 싸움을 벌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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