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현실주의]그림속의 말과 이미지들 : 초현실주의(SUPEREALISM)

소개

현대미술의 이해 수업 레포트로 낸 자료입니다.
미술학도가 아니라서 정말 고생하며 들은 과목입니다.
초현실주의에 대해 많은 조사를 하였구요 이과목에서 제가 2등했습니다. 0ㅁ0)bb
시험보다 레포트에 충실한 과목이었기에 레포트자료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유용하게 쓰시고 좋은 점수 받으세요

목차

Ⅰ. 초현실주의
Ⅱ. 르네 마그리트
Ⅲ. 막스 에른스트
Ⅳ. 살바도르 달리
Ⅴ. 탕기

본문내용

20세기에 들어오면서 수세기 동안 유럽사회를 지배했던 이성은 이미 한계를 드러내고 있었다. 1차 세계대전은 인간이 구축해놓은 이성에 의해 통제되는 사회에 대한 부정적 시각의 결과로 나타난 사건이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예술가들은 환상적이면서도 불가사의한 세계에 관심을 갖기 시작 했으며, 결국 초현실주의를 탄생시켰다.

이 용어는 1917년 아폴리네르(Apollinaire)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는데, 이것은 미술에 있어서 당시의 기법적인 진보 상태를 일컫는 애매모호한 아방가르드의 개념을 지칭하는 것이었다.

초현실주의는 다다이즘에서 출발하여 상상력이 만들어내는 꿈과 환상의 세계, 즉 초현실세계를 표현한, 프랑스를 중심으로 일어난 전위적인 문학, 예술운동이다.

초현실주의 회화의 양식적 특성은 크게 추상과 형상이라는 두 분류로 나뉜다. 미로나 마송(Andre Masson)은 자동기술법, 단순화된 곡선위주의 생물학적 형태, 그리고 즉흥성과 우연성을 이용한 추상적인 화면을 구성하였다. 한편 마그리트, 탕기, 달리 등은 서구의 아카데믹한 일루저니즘의 전통, 즉 사실적인 형상에다가 프로이드의 꿈 이미지를 삽입시켰다. 이들이 구사하는 공간감각과 수수께끼와 같은 상징적 표현은 모두 데 키리코(Giorgio de Chirico)의 영향을 받은 것이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