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연인 감상문

목차

베토벤에 대해
그의 작품
베토벤의 성격
그의 인간 관계
그의 음악
그의 사랑 (왜 불멸의 연인인가?)
영화의 전반적 느낌

본문내용

영화는 처음 그의 장례식장에 참석한 다섯 명의 여인들은 차례로 보여주면서 누가 불멸의 연인 일까?라는 궁금증을 갖고 영화를 보게 한다.
그리고 의도적으로 쉰들러를 탐정역할을 하게 해 불멸의 여인을 찾아가게 만든다. 이 의도적인 작업은 영화를 매끄럽게 흘러가지 못하게 하였고 베토벤이란 인물의 사실적 묘사에서 약간 빗겨나가게 되는 계기가 된다.
쉰들러가 베토벤이 사랑했었던 여인들을 하나하나 만나게 되면서 마지막 유언장의 불멸의 여인에 대한 실마리는 점차 풀리게 된다.
그러나 마지막 그 여자의 이름을 알릴 필요까지 있었을까? 불멸의 여인은 ‘조안나가 확실하다’라는 확신을 심을 필요가 있었을까? 그냥 유서만 남긴 채 이름 모를 여인으로 남겨도 되고 조안나가 맞다,아니다 라고 의문문으로 남겼어도 이 영화는 살아남을 만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