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 IBM을 통해 살펴본 아웃소싱 실패사례

소개

최초로 PC(Personal Computer:퍼스널 컴퓨터)라는 개념을 만들어낸 IBM은 최초의 PC구성품을 아웃소싱해서 조달했다. 그 대표적인 기업이 Intel과 Microsoft이다. 처음 IBM이 아웃소싱을 시도했을때 두 회사는 작은 중소기업에 불과했다. 하지만 PC시장의 급성장으로 두 회사는 현재 세계를 이끌어가는 반도체 회사와 운영체제 회사가 되었다. 본 자료는 시장의 미래를 신중하게 고려하지 않은 기업이 시장의 선점위치를 어떻게 빼앗기게 되고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목차

1. 아웃소싱
2. IBM과 퍼스널 컴퓨터
3. IBM의 INTEL 아웃소싱
4. IBM의 Microsoft 아웃소싱
5. 기업의 아웃소싱 선정과 수행시 주의해야 할 사항

본문내용

1. 아웃소싱
아웃소싱은 기업 기능의 일부를 기업 내에서 처리하지 않고 외부에 맡기거나 조달하여 기업의 핵심부분에 역량을 집중하여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말한다. 아웃소싱의 긍정적 효과는 다음과 같다. 기업 내의 제한된 내부자원을 필요한 업무에 재집중하게 하여 내부자원에 대한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으며 외부의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그에 반해 아웃소싱의 부정적 효과는 다음과 같다. 기업부서를 정리하는 일종의 리스트럭처링 과정이기 때문에 기업조직의 축소와 인력감축이 있게 되므로 고용불안이 발생할수 있다. 기업과의 제조원가 문제로 인하여 제품의 품질이 하락될 수도 있으며 납품 기한이 지연될 수도 있다.
본 Case Study에서는 IBM의 PC사업을 통해 아웃소싱의 실패가 기업에 어떤 영향을 주고 시장의 판도를 바꾸게 되는지 알아보았다.

2. IBM과 퍼스널 컴퓨터
IBM은 처음 퍼스널 컴퓨터사업에 착수한 1981년 당시 모든 주요 부품들을 아웃소싱했다. 이렇게 아웃소싱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폐쇄형 시스템(Close System)이었던 컴퓨터 구조를 개방형 시스템(Open System)으로 바꿨기 때문이다. 이는 기존에 있던 방식과는 전혀 다른 혁신적인 방법이었다. 비용 또한 엄청났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