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위조작] 고체고체 분리

목차

1. 서론

2. 이 론
(1) 접촉각
(2) 부유화 시약
(3) 부유 가스

4. 부유화 장치의 서술

5. 실험절차

6. 결 과

본문내용

부유화(froth flotation)는 고체와 고체를 분리하는 방법 중 가장 널리 쓰이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혼합물 내에 있는 입자들의 친수성 차이에 근거를 두고 있다. 부유화 과정은 미세한 크기의 고체 혼합물을 현탁액으로 준비하는데서 시작된다. 다음에 교반된 현탁액에 공기 방울을 살포하면 용액에 보다 젖기 어려운 성분이 기포에 우선적으로 접착된다. 이 성분들은 공기 방울과 접착하여 표면에 떠오를 것이다. 반면에 이외 다른 성분들은 친수화되어 현탁액 속에 남아 있으려는 경향이 있다. 만약 현탁액 속에 적합한 부유화 시약을 가한다면 부유화된 입자들은 용기위로 흘러넘치기 전까지 거품으로 표면에 고정시킬 수 있을 것이다. 부유화 분리는 금속 제련 산업에서 가장 널리 응용되는 광석분리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광물은 젖기가 어려우나 일부 맥석(gangue)광물들은 쉽게 친수화된다. 고체의 친수성은 표면에 흡착되어지는 여러 가지 시약을 투여함으로써 영향을 받는 고체의 표면 특성에 의존한다. 효율적인 분리를 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약을 가함으로써 기포에 부착되는 성분들 중 한 성분의 친화력를 선별적으로 유발시켜야 한다. 예를 들어 talc와 graphite등의 몇 안되는 금속만이 자연적으로 소수성 표면을 갖는다. 이 고체들은 자연스럽게 부유된다. 현탁액에 가할 적당한 시약의 선택과 최적의 농도의 결정, 광석의 연마 상태, 공정 조작 조건이 일반적으로 소규모 장치의 실험을 통해 준비되어야 한다. 또한 다음과 같은 광석의 특성도 명확히 알아야 할 것이다.
<실험 목적>
주어진 PbS/ZnS 광석을 미세하게 빻아서 물에 넣고 현탁액을 만든 후 여러 적당한 부유화 시약을 사용하여 거품부유 처리를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