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천성산 터널공사와 환경보전
- 최초 등록일
- 2005.06.01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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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천성산은 어떤 곳인가?
2)천성산 터널 공사의 쟁점
2. 본론
1)천성산 생태계의 중요성
2)천성산이 보존되야 한다는 환경단체의 입장
3)천성산 터널 공사가 중단되어서는 안된다는 경제계와 정책과 당국의 입장
3. 결론
-환경 파괴 예방을 위한 ‘사전환경성검토’ 와 ‘환경영향평가제’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개발
본문내용
천성산이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천성산 일대가 중고층 산지습원으로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음을 학계가 주목하면서부터이다.
천성산의 고산 습지는 식물이 썩지 않고 쌓인 이탄층이라 불리는 검은 부식토로 형성되어 있어 수천 년 전의 유전자를 연구할 수 있는 귀중한 자원으로 살아있는 유전자 박물관, 혹은 생태계의 자궁이라 불린다.
2)천성산 터널 공사의 쟁점
-정부와 환경단체들간 갈등의 발단 : 지난 1994년 11월 한국고속철도공단이 작성한 원효터널[경부고속철 2단계 공사구간, KTX: 대구-부산간 122.7Km 중 핵심구간]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최종보고서에서 비롯됨.
-보고서는 '천성산 구간에는 특별히 보호를 요하는 동·식물이 없다'고 명시. 그러나 환경단체들은 천성산 일대에 천연기념물 제323호 황조롱이와 제324호 수리부엉이 등 보호 동·식물 20여종이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보고서가 '부실'이라고 주장.
즉, 공사가 습지와 계곡이 유난히 많은 천성산의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주느냐가 관건.
3)천성산이 보존되야 한다는 환경단체의 입장
-생태보존지역과 습지지역, 자연환경보존지역, 야생동물보호구역에 대한 대책이 전무하다. 예로 도롱뇽 및 수달을 비롯한 40여종의 보호종인 천연기념물과 야생보호동식물 서식에 따른 대책이 전무함.
-천성산 구간을 터널로 통과시 그 수직 지상에 위치한 22개 고층 습원과 12개 계곡에 지하수위 하강에 따른 생태계의 파괴가 수반되며 향후 토사 유출 및 대규모 산사태 등도 예견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