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억만장자의 아들 동굴인를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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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지금 까지 내가 독후감을 쓰기 위해 읽던 책과는 조금 다르다. 지금 까지 읽던 책은 주로 소설 책이 였는데, 이 책은 기독교인이 주로 읽는 기독교 책이다. 또한 기독교 책이듯 당연히 내용이 전부 실제로 있었던 실화이고 지금도 그 주인공인 더를라스배칠러 라는 인물이 실제로 목사 생활을 하고 전도설교가로 지내고 있다.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기독교 인 이신 어머니로 부터이다. 어머니께서 한번 읽으면 끝까지 읽게 될 정도로 책이 재미있다고 해서 읽게 되었지만 정말 읽을수록 책에 푹 빠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이 책을 독후감으로 써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이렇게 쓰는 것이다.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들었을때 제목이 참 재미있다는 생각을 했다. 억만장자의 아들 동굴인 이라니..억만장자의 아들이 동굴인? 누구나 이 책의 제목을 듣고 나면 이 생각을 분명히 하게 될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더글라스배칠러 라는 인물은 물론 처음부터 동굴인은 아니었다. 그의 아버지가 억만장자 인데 당연히 아들이 동굴인이 되도록 가만히 내버려 둘리 없을 것이다. 더글라스배칠러 는 미국항공산업계의 거부인 아버지와 미국에서 아주 유명한 연예인 어머니 사이에서 출생하였다. 그의 아버지는 위에서 말했든 엄청나게 많은 돈을 가지고 있는 억만장자 였다. 미국항공계 전체를 책임질 정도로 거부였고 어머니 역시 연예인이면서 미국 유명한 가수들의 곡을 작곡해 주시는 작곡가 이셨다. 그러나 더글라스배칠러 가 어릴때..그는 전혀 행복하지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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