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생애와 교훈]억만장자의 아들 동굴인 독서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6.01.12
- 최종 저작일
- 2005.10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억만장자의 아들 동굴인 독서보고서" 입니다. 직접 읽고, 성실히 작성하였습니다. 글씨크리 8p로 작성해서 1페이지 안에 정리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억만장자의 아들 동굴인.. 매 학기마다 이 책을 읽을 기회가 있었는데 직접 읽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번 읽어야지 하면서도 막상 이런 저런 핑계로 미루곤 했었는데, 수업시간에 목사님께서 추천을 해 주신 덕분에 좋은 책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얇은 책이라서 금방 읽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틈틈이 시간 내어 읽어도 삼일이 걸렸다. 그래도 지루한 줄 모르고 이야기 속에 금방 빠져들어서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다. 책을 다 읽고 덮었을 때의 감동은 이루 말 할 수가 없었다. 때문에 나는 책을 다 읽고 난 다음에도 한참을 생각에 잠기게 되었다. 마침 기도주간 이라서 하나님의 말씀을 접할 기회가 많은 나는 예수님과 하나님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더글라스 배칠러란 사람에게 금세 매료되어 버렸다. 처음 이 책을 읽기 시작할 무렵.. 억만장자의 아버지와 연예인인 어머니 사이에서 남부럽지 않게 살던 철부지 소년을 만날 수 있었다. 어린 나이에 담배와 마약을 배우고 정말 보통사람으로는 생각도 할 수 없는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혀를 차고 있었다. 어른들 말씀에 “배가 부르다”란 말이 있다. 이 덕이라 불리는 소년을 보면서 그 말이 떠올랐다. 가만히 있어도.. 중간만 가도 앞날이 보장되어 있는데 이 소년은 보란 듯이 타락한 삶을 살고 자유를 찾아 갈망한다. 그러나 부모를 거역하고, 법을 어겨가면서 그토록 갈구하던 자유는 그것을 갈구할수록 더 멀어져 가는 인상을 받았다. 그가 갈구하던 것은 정신적 자유가 아닌 육체적 자유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이 책을 읽고 있는 내가 봐도 극악무도하고 제멋대로 타락해 버린 이 소년을 하나님은 끝까지 버리시지 않고.. 그의 모든 행동을 용서하시고 또 다른 기회들로 그를 보듬어 주심을 느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