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ER 객혈(hemoptysis)

목차

문헌고찰
1.정의
2.원인, 병태생리, 증상
3.진단
4.경과, 예후
5.치료

< 간호사정 >
1.응급환자 상태
2.건강력
3.응급검사(종류, 목적, 결과, 정상치)
5.응급처치 및 간호활동

본문내용

혈액을 토하는 것이 아니고 기침할 때 나온다.
혈액이 인두를 자극하므로 구역질과 오심이 생긴다.
혈액에 거품이 있으면 보통 선홍색이다.
혈액은 알카리성이다.
콜록거리는 소리나 기침반사를 자극하는 느낌이
먼저 일어나지만 너무 객혈량이 많을 때는 객혈 만일어난다.
기침의 과거력이 있다.
며칠간 계속된 혈액섞인 객담이 있다.
혈액에 고름, 병균, 대식세포가 섞여 있다.
빈혈이 있기도 한다.

치료
:객혈에 대한 치료는 원인질환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선 기침을 억제하고 안정을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양이 그다지 많지 않은 대부분의 객혈은 안정을 취함으로써 저절로 멈추는 것이 대부분인데, 대량객혈의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멈추었다 하더라도 곧 재출혈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즉시 병원에 와서 조치를 취해야 만 한다.
일단 병원에 오면 우선 지혈제 주사 및 내과적인 응급치료를 받은 후, 상기한 여러가지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질환 및 출혈부위를 알아내기 위한 검사들을 받게 되는데, 지속적인 대량객혈로 생명이 위급한 경우에 는, 그러한 검사들에 앞서 기관내 삽관술을 시행하여 기도를 우선 확보해야만 한다.
대량객혈의 근본적인 치료는 출혈부위에 대한 외과적인 폐절제술을 시행하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수술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최근에는 혈관촬영을 통하여 현재 출혈하고 있거나 출혈부위로 의심되는 혈관 을 찾아 여러가지 지혈물질로 막아버리는 "기관지동맥 색전술"이 더 보편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참고자료

· 다섯째판 성인간호학 - (출)현문사
· http://www.dcmc.co.kr
· http://www.britannic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