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역사와 문화] 측천무후의 생애와 개인적입장

소개

측천무후에 대한 보고서 입니다.

목차

〔서론〕
측천무후를 택한 이유

〔본문〕
측천무후의 출생
측천무후가 황제가 되기 까지의 과정
측천무후의 정책
측천무후의 말년과 죽음
측천무후의 무덤
측천무후의 미용·건강 비법

〔결론〕
측천무후에 대한 개인적 입장

본문내용

1. 측천무후의 출생

624년 1월 23일 무측천은 수도 장안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관적은 병주 문수(지금의 산서성 문수)이다. 그녀의 아버지 무사확은 수나라 시절 양제때 목재상이었는데 수양제의 대형 토목공사 덕택으로 거부가 되었다. 이때 그는 목재 장사를 하면서 권문세족들과 교분을 두텁게 쌓아 하급 군관으로 들어갔다.
617년 당 고조 이연이 거병을 하자 무측천의 아버지는 군수관(보급물자 담당장교)의 신분으로 이연을 보좌함으로서 큰 공을 세웠으며, 이연은 장안을 점령한 후에 그러한 그의 공적을 인정하여 그를 광록대부에 임명하고 태원군공에 봉했다. 이로써 그는 14명의 개국공신 행열에 들어가 당왕조의 신흥 귀족이 되었다.
620년 무측천의 아버지는 본처가 병으로 사망하자 수왕조 때의 권세가 양달의 딸과 재혼하였다. 그 후 그들은 세 명의 딸을 낳았는데 그 중 두 번째 딸이 바로 무측천이다.

2. 측천무후가 황제가 되기 까지의 과정

정관의 마지막 해인 669년 태종의 병이 날로 악화되어 가던 어느 날 황태자는 태종이 있는 취미궁으로 들라는 명령을 받았다. 취미궁으로 든 태자는 태종 곁에서 시중드는 한 궁녀의 모습에 눈길이 멎었다. 이 궁녀가 후의 측천무후로서 당시는 '미랑' 이라 불리는 낮은 신분의 궁녀였으나 뛰어난 미모로 인해 태종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 태종의 병 문안을 든 황태자인 이치의 마음마저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이전에 14세의 무측천의 빼어난 미모는 궁중에까지 소문이 퍼져 급기야는 태종의 귀에까지 들어가게 되었고, 이 때 태종의 나이는 불혹의 나이라 불리는 40을 넘은 나이였지만 그대로 놔두지 않고 이 14세 밖에 안되는 무측천을 궁중으로 불러들여 재인(가무로써 황제를 섬기는 낮은 등급의 후궁)으로 삼았다가 황궁에 들어온 후 '무미' 라는 칭호를 내렸다. 사람들은 흔히 무미를 미랑이라 불렀다.

참고자료

· 『여걸 측천무후』, <1991>, 저자: 임어당, 출판사: 예문당
· 『허드슨 강변에서 중국사를 이야기하다』, <2001>, 저자: 황인우, 출판사: 푸른역사
· 『한권으로 정리한 이야기 중국사』, <2003>, 저자: 조관희, 출판사: 청아출판사
· 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ir_id=6&docid=117580
· http://myhome.naver.com/mugam20/renwu/wuzetian.htm
· http://imdh.knu.ac.kr/ -> 무측천 평전 참고
· http;//myhome.shinbiro.com/~aksoon/측천무후.html
· http://www.chinatravel.co.kr/tourinfo/kunlung.html
· http://myhome.shinbiro.com/~psc20/china_shaanxi_3_2.htm
· http://news.empas.com/show.tsp/20040206n04051/?s=625&e=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