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문학에 대중 소설에 관해서

소개

미국문학사 들을때 썼던 레포트입니다

목차

1. 대중소설
2. 공상과학
3. 서부소설
4. hard boiled
5. 추리소설
6. 과학소설
7. 작가와 작품들

본문내용

대중소설이란? (Popular fiction)

대중적이라는 말은 원래 “민중에게 속한다”를 의미하는 - 또 popelaris 라는 라틴어에서 유래한 말로 법률적, 정치적 용어였다. 이것이 “널리 선호되는” 혹은 “대단히 좋아하는”이라고 잘 알려진 현대적 의미로 변화되어 온 과정은 계산적인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대중문화는 민중에 의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의해서 정의되었으며 여전히 두 가지의 전통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열등한 작품.. 그리고 호응을 얻고자 해서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작품.. 이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선호한다는 다소 현대적인 의미도 포함되는데 물론 여러 면에서 위의 두 가지 전통적인 의미와 겹치는 경우도 있다. 대중문화가 실제로 자신들을 위하여 대중 스스로가 만들어낸 문화라는 생각은 이러한 것들과는 다르다.
남북전쟁 이전에 몇 번의 중요한 시기가 싸구려 소설의 시작을 촉진시켰다. 예를 들면 미국 시장경제의 폭발과 인구의 팽창, 글을 읽고 쓰는 능력의 확산, 그리고 수송과 산업화와 출판 기술의 급속한 진전 등이 처음으로 저렴한 문학 작품의 생산과 보급을 가능케 하였다. 이야기 신문의 구성과 내용은 시장성을 계산한 결과가 그대로 반영된 것이었다. 2절판 전지 에 아주 작은 활자로 빡빡하게 들어 찬 기사, 많지 않은 삽화, 그리고 -1부당 3센트에서 5센트에 대단히 낮은 가격으로 만들어진 책은 어떻게 하면 가장 싼 가격으로 더 많은 대중의 관심을 끌 수 있을까 하는 것에 대한 세밀한 계산의 결과로 생긴 것이다. 신문만이 가장 싼 3급 우편물로 취급되었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 신문도 일반신문처럼 보이게 하기 위하여 단편적인 논평이나 국제적인 가십이 발췌 첨가되었다. 최초의 이야기 신문은 Park benjamin과 Rufus griswold에 의해서 1839년 창간된 <Brother Jonathan> 와 <New World>이다. 가장 인기가 있었고 오랫동안 지속된 것은 Robert bonner 의 <New York Ledger(1855-98)>와 Street&Smith가 발행한 <New York Weekly(1855-89)>였는데 시기는 서로 다르지만 이 신문은 각기 일주일에 35만 부에서 40만 부가 팔렸다고 주장한다. 이런 제목의 시문과 또 다른 출판물이 19세기 말까지 계속해서 등장했지만 그 독특한 형태는 초기 몇 년 동안에 이미 정착되었었다. 10센트 짜리 소설에 대한 열정이 남북전쟁 이후 에도 지속적으로 증대함에 따라 그 이후의 이야기 신문은 초기의 이야기 신문에 비하여 2분의 1이나 4분의 1에 불과한 판매실적만을 올릴 수 있었다고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