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관리] 이상한 회사 - 인간관계론적 경영의 현실적 적용
- 최초 등록일
- 2005.05.13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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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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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20년대 이후부터 기업들은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기법으로 대표되는 소품종 대량생산을 기본으로 한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을 추구해 왔다.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조직의 구성원들에게는 획일적인 어떤 한가지 분야에의 지속적인 반복작업이 요구되었고, 회사는 이러한 분업에 의한 반복적인 작업을 통해서 자사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해 왔다. 물론 이러한 방법은 과거 1980년대 이전까지는 초과 수요등의 여러 가지 경제적 상황에 힘입어 매우 효율적인 방법으로 여겨졌었고 실제로 회사들이 성장하는데 큰 몫을 해 왔었다.
하지만 1980년대 이후 시장상황은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과학과 기술의 발달과 시장상황의 변화(초과공급, 소비자 의식 상승 등)로 더 이상 획일적으로 소품종의 상품만을 생산해서는 살아남을 수 없게 된 것이다. 회사는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 독창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를 유지할 수밖에 없게 되었고, 이러한 환경 하에서 인간관계론적인 경영이 대세로 자리잡게 되었다. 실제로 현재 많은 기업들이 인간관계론적인 경영을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영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상황속에서 살길을 모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말로는 인간관계론적인 경영이 좋다고 하지만 실제로 분업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보다 조직 구성원의 독창성을 존중하고 사원들을 인간적으로 대하는 것이 과연 회사의 생산성에 얼마만큼의 도움을 주고 이러한 경영으로 급변하는 현 경제상황에 어떻게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인지 쉽사리 이해가 되지 않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러한 의문점에 대해서 인간관계론적인 경영의 극단을 보여주면서 이러한 경영이 얼마나 효과적일수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 가마다 마사루의 ‘이상한 회사’이며 ‘이상한 회사’에서 소개되고 있는 메이난 제작소이다.
참고 자료
이상한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