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스키의 안전사고와 예방

소개글

스키교양수업에 제출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스키상해의 발생원인

2. 스키상해의 종류와 치료, 예방
- 인체부위에 따른 상해
　　
　　① 탈구와 골절
　　② 염좌
　　③ 좌상
　　④ 경직 및 동통
　　⑤ 스트레인
　　⑥ 동상
　　⑦ 기타

3. 안전수칙

본문내용

스키를 타는 동안 상해가 많은 것은 스키경기의 특성상 피할 수 없지만 연습하는 동안 치료를 하여 근력을 떨어뜨리지 않고 연습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스키 선수에게 상해시 안정은 필요하지만 가능한 한 근력을 저하시키지 않도록 하면서 치료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어, 무릎관절의 인대에 손상이 생겼을 경우 무릎관절에 무리하지 않는 방법으로 대퇴사두근 등의 훈련을 계속하여 근력을 저하시키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따라서 연습이나 경기도중 상해를 입었을 경우 스키를 이해하는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1.스키상해의 발생원인
스키 상해는 넘저여서 구르거나 또는 스키어끼리 충돌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다. 그에 관련되는 요인은 다음과 같은 것을 들 수 있다.
① 스키 기술의 미숙
② 용구의 조정불량이나 부적함
③ 기후, 사면, 눈의 악조건
④ 신체 상태가 좋지 않음
⑤ 매너의 결여와 규칙 위반
⑥ 자신의 부주의

협회 상대위의 데이터에서는 부상을 당한 스키어의 기술 정도는 초급자가 61%, 중급자가 31%로 초.중급자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특히 그 중 80%이상이 제멋대로 자유활강 중에 넘어져서 구를 때 당한 부상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특히 초급 단계에서 기본적 스키 기술의 습득이 불충분한 것이 최대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의 스키어는 구속받는 것을 싫어하고 자유분방한 자기 중심의 스키를 즐기는 경향이 있는데 우수한 지도자가 있는 공인 스키학교나 확실한 스키 강습회에서 기본 기술을 충분히 습득하는 것이 상해 방지에 접근하는 지름길이다.
따라서 이러한 스키상해에 직면하는 초급자에 대한 지도에 앞서 안전에 대하여 보다 충분한 배려가 있어야 하지만 조심해야 할 것은 안전을 강조한 나머지 늘어야 할 기술 향상의 싹을 짓누르는 듯한 지도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스키경기지도서, 최규정, 한국체육과학연구원. 76p-81p
평생스포츠 스키이해, 김교준, 대한미디어. 146p-149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