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의 안전사고와 예방
- 최초 등록일
- 2008.03.27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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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키장에서 일어날수있는 안전사고들과
안전사고의 예방법을 ppt로만든 레포트입니다
목차
스키의 위험성
스키사고의 종류
염좌
골절
스키장 안전수칙
스키장 안전표지
안전장비
스키장 안전사고 개선책
본문내용
스키사고의 기본형태는 크게 낙상과 충돌로 나눌 수 있다. 충돌은 어디를 부딪히느냐에 따라 신체 어느 부위에나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예견하기 힘들지만 낙상은 대개 일정한 양상으로 발생한다. 낙상에 의한 1차적인 손상은 주로 다리에 있고, 어깨나 팔,손 등에도 좌상·열상·찰과상 같은 2차적인 손상이 있을 수 있다. 스키의 한 부분이 눈에 걸려 순간적으로 고정되면 다리에 강한 긴장이 가게 되는데 이때 바인딩이 풀리거나 신체 조직에서 이 긴장력을 흡수하여 힘을 분산시키면 크게 다치지 않는다. 그러나 만일 바인딩이 풀리지 않거나 힘이 분산되지 못하면 그 충격이 커지면서 상해를 입게 된다. 즉 고정과 증폭 2가지 요소가 함께 작용할 때 상해가 일어나며 이때 작용하는 힘의 강도와 방향에 따라 손상의 형태가 결정된다. 또 낙상할 때는 스키가 직접 신체부위를 타격하여 일종의 충격골절이 생기는 경우도 드물게 있다.
스키로 인한 상해는 대개 염좌(41%) 골절(33%) 열상 및 찰과상(11%) 좌상(5%) 탈구(3%) 등의 범주에 속한다. 각 손상형태를 구분하여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좌상 : 대퇴골의 대전자부위와 전미골 부위에 흔하며 스키폴을 잡고 앞으로 넘어지면서 가슴을 치면 흉부좌상, 심하면 늑골골절도 유발할 수 있다. 탈구 : 견관절에 흔하며 넘어질 때 어깨가 딱딱한 면에 부딪힐 때 발생한다. 또한 스키폴이 장애물에 걸려 상완골이 갑자기 신전되거나, 전방 낙상 시 스키폴을 짚으면 견관절이 외회전되어 전방탈구가 많다. 주로 젊은 여자에게 일어나며 이 밖에도 슬개골(무릎관절을 이루고 있는 종지모양의 뼈).손가락 관절 등에도 생길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