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의 교양을 읽는다> 의 줄거리

소개

많은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1부는 조금만 다루었고 2,3부의 사항을 많이 썼습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 본문에서 경영학이란 심리학 경제학 사회학 문화인류학이 놓친 분야를 메꾸어주는 인간과 조직을 위한 학문이라고 정의되어 있다. 경영학은 초반에는 기업조직을 대상으로 하였지만 국가나 군대를 비롯 세계 곳곳 그리고 미래, 환경 등 모든 영역을 가리지 않고 그 범위가 넓어지고 현재의 시스템 뿐 아니라 미래의 사회에 대해서도 중요한 해결책을 제시해 나갈 수 있는 중심과학으로 발전해왔다. 이렇듯 현대사회의 경영학은 이제 학문적인 지식으로서의 그 영역을 뛰어넘어 일반적인 교양에 가까운 존재로 발전해왔다. 요즈음에 있어서 어느 대학을 가더라도 경영학과는 존재하고 많은 대학생들이 경영학을 전공 또는 복수전공하고 있으며 교양으로서 경영학을 알기위해 경영학 관련 수업을 많이 듣는 등 경영학은 대학생에게 있어서는 사회에 진출하기 위한 필수 불가결한 요소가 되어버렸다.
또한 사회내에서도 회사를 경영하는 CEO가 경영학을 알아야 함은 당연한 것이요, 일반 직장내의 샐러리맨 이른바 전문직으로 불리는 의사, 변호사, 약사들도 이들이 개인사무실을 차리는 것보다 종합병원, 로펌을 선호하면서 이들을 경영하게 되는 경우에도 필요하게 되었고 (최근에는 병원경영을 전문으로 하는 과도 많이 생겨났다.) 최근에는 정부도 경영에 대해서 관심을 쏟고 있고 심지어는 영리추구와는 별 관계없는 것처럼 보이는 종교단체의 경우도 조직관리적인 측면과 구성원들에게 비전을 심어주는 측면에서 보면 경영의 연장선상에 놓여져 있다고 하겠다. 사회의 변천속도가 매우 빠른 사회에서는 경영학과 같이 사회의 변혁 속도와 발을 같이 하는 학문의 경우 사람에 따라서 강조하는 내용도 다르고 시기에 따라서 수많은 암호화된 것 같은 경영 관련 약어들이 쏟아져 나온다. 하지만 책에서 선정된 고전들을 보면 가장 초기의 고전에서 나오는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법’ 이라든지 막스베버의 ‘관료제’ 등 이러한 개념들은 지금 현대사회에서도 중요하게 쓰이는 개념이다.

참고자료

· 경영의 교양을 읽는다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