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소크라테스와 크리톤을 읽고 느낀 법과 정의에 대해

소개글

소크라테스의 변명과 크리톤을 읽고 느낀 법과 정의에 대해 서론 본론 결론 세단계로 나누어 적어보았습니다.
짧은 글이지만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3.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소크라테스라는 단어를 들으면 누구나 가장 먼저 떠오르는 문구가 있을 것이다. 그것은 바로 악법도 법이라는 문구이다. 내게 소크라테스는 어려서부터 위대한 철학자였다는 사실과 악법도 법이라는 도저히 이해 못 할 말을 남긴 유명한 인간이라는 인식 외에는 딱히 별다르게 아는 사실이 없었다.
지금부터 쓰는 이 글 역시 소크라테스의 변명과 크리톤을 읽은 것 외에는 소크라테스와 그의 사상세계에는 아무런 지식이 하나도 없는 나의 부끄러운 글이 될 것이다. 아무런 기본적 소양도 없이 막상 글을 쓸려고 하니, 그냥 나의 생각과 느낌만으로는 너무도 너무도 부끄럽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 서론에서 그나마 꼭 밝히고자 하는 것은 (비록 이 글이 머리로 이해한 글이 아니라 가슴으로 느낀 것만 풀어쓰게 될 글이라 하더라도) 소크라테스가 ‘악법도 법이다. 따라서 악법도 지겨야만한다’ 고 말했다고만 믿었던 한 사람이 그 좁은 편견 속에서 빠져 나와 진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담겨지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소크라테스의 변명과 크리톤을 읽고 느낀 소크라테스가 생각한 법과 정의에 대하여 풀어나가 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소크라테스의 변명의 변명 外/ 2002.9.10 / 플라톤 / 옮긴이 박병덕 / 도서출판 육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