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라거, 하이트, 카스의 마케팅 전략의 차이점
- 최초 등록일
- 2005.04.26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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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이트는 세 제품 가운데서 가장늦게 맥주시장에 진입한 제품이기에 두제품보단는 보다 차별화된 남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내용으로 제품을 구상하고 마케팅전략을 수립하여야만 했다.그래서 앞의 두 맥주가 생각하지 못했던 맥주의 구성성분의 主인 물 (지하 150m의 천연 암반수)를 핵심 차별화 전략으로 네세우고 그 주요 타켓을 세부분으로 나누었다. 우선 시장침투의 주 타겟은 20∼30대 직장인이며 Sub Target은 대학생(남·녀) Target Audience 는 20∼30대 가정주부로 삼았다 여기서 가정주부를 타켓으로 삼은 것은 약간은 의외이지만 조금 생각해 보면 금방알수 있고 앞의 두 제품에서 보지 못했던 획기적인 차원의 타켓이다. 가정주부는 가족의 건강에 민감하다. 그러므로 맥주의 주성분인 물을 가지고 주부에게 어필하였고, 1993년 4월, 드디어 하이트를 알리는 1차 런칭 광고가 시작되었다."지하 150m의 100% 암반천연수로 만든 순수한 맥주 - 하이트"는 소비자들에게 차츰 인식되기 시작했다.하이트맥주는 기존의 맥주 시장을 2분 구도화하여, 하이트는 '물이 좋은 맥주'라고 차별화하여 포지셔닝시켰다.즉, '물'을 경쟁도구로 삼아 타제품과의 차별을 꾀했다.이어 "맥주를 끓여 드시겠습니까?"에 이어 "맥주의 90%는 물, 어느 맥주를 드시겠습니까?"의 광고를 제작· 집행했는데, 이 광고들은 브랜드 개념을 명확히 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여전히 하이트맥주는 '물'이라는 컨셉으로 밀고 나간 것이다. “물”을 경쟁도구로 삼아 타제품과의 차별을 꾀한것이다.뿐만아니라 후발기업으로 들어온 만큼 자사의 이미지를 알리는 것에도 이러한 광고 효과는 크게 한몫을 담당한것이다. 이렇게 점차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한 하이트맥주는 "하이트 신화"를 테마로 하여 광고를 집행해 나갔다. 하이트맥주 광고는 적절한 시기에 소비자의 마음에 크게 어필한 광고로, 그 당시 환경에 대한 관심의 고조를 잘 반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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