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대구경북지역의 친일파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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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의 세가지 주제 중에서 위의 주제를 택한 이유는 크게 세가지가 있다.
요즘에 야인시대가 우리사회의 화제가 되고 있다. 나도 매주 월·화 빠짐없이 즐겨 보고 있다. 그런데 그것의 주제가 김두한이라는 인물이외에 일제치하의 우리민족의 생활상도 같이 보여주는점되 있다. 물론 사실성이 부족한 드라마라는 특수성도 있지만 내가 처음 이 드라마를 접했을 때 일제치하 우리민족의 생활상을 많이 담고있다는 느낌들은 많이 받았다. 특히 김좌진장군이 극중인물 최동열 기자의 집에(최동열이 젊은 학생시절) 들어가서 권총을 그의 아버지에게 겨누며 친일파의 잘못됨을 꾸짖는 그런 장면을 봤을 때 감회가 새로웠다.
그리고 극중에 다수의 친일파들이 등장하고있는데에 대해서 다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나름대로 드라마에 심취해서 거기서 등장하는 친일파들에 대해서 나쁜 감정을 가지고 호기심을 갖고 있는게 사실이다.

그리고 두 번째 이유는, 얼마전 뉴스를 보는데 친일파 이완용의 증손자가 일제치하 친일행동을 하면서 많은 부를 축적한 그의 명의의 땅을 되찾겠다고 소송을 걸어서 다시 그 땅은 찾게되었다는 소식을 들은적이 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정말 어이가 없는 일이 아닐수 없다. 지금의 현실은 어떤가? 독립운동을 했던 부모의 자식들은 하루하루를 궁핍하게 살고 있고 국가에서는 아주 적은 연금으로 그들을 보호하고 생활을 보좌하고 있다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다. 오히려 일제시대에 친일운동을 했던 자손들보다 훨씬 못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평소 이런한 문제에 대해서 힘을 쏟을 만한 관심은 아니지만 나름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 위의 주제가 첫눈에 띄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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