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역사(대구읍성)
- 최초 등록일
- 2019.07.11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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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 2회 전국 청소년 역사연구 (대구의 역사) 2등 수상작
목차
Ⅰ. 주제 선정의 이유 및 연구 목적
Ⅱ. 연구 방법 및 내용
Ⅲ. 세부 활동내용
1. 옛날 대구의 모습은 어떠했을까?
가. 대구 읍성이란
나. 대구 읍성의 모습
다. 읍성내부의 과거와 현재 - 경상감영
라. 전국적으로 유명했던 서문시장과 약령시장
2. 현재 대구의 모습은 누가, 어떻게 만들었을까?
가. 일본인의 대구 침략
나. 읍성의 철거
다. 일본인의 도시로 변화하는 대구
라. 일본인에게 밀려나는 대구 사람들
Ⅳ. 마치며
본문내용
Ⅰ. 주제 선정의 이유 및 연구 목적
모든 것이 발달되어 부족함이 없는 현재의 대구에 살면서 가끔은 내가 옛날에 태어났더라면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내가 살고 있는 지금의 문화적 환경과 얼마나 다를지가 궁금했다. 대구의 알지 못했던 옛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해 봄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대구의 역사를 알리고 싶었고 얼마나 풍요한 현재에 살고 있는지 또한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
Ⅱ. 연구 방법 및 내용
역사에 관심이 많은 친구와 대구의 골목길과 근대역사관을 직접 탐방하고, 옛 지도와 사진자료를 참고하여 옛날 도시 대구가 어떻게 지금과 같은 현대 도시로 변했는지 탐구하였다. 다음과 같이 의문점을 갖고 활동하였다.
<중 략>
Ⅲ. 세부 활동내용
1. 옛날 대구의 모습은 어떠했을까?
대구읍성 철거 전 대구시가지의 모습(1906년)
옛날 대구의 모습은 대구근대역사관의 위 지도(1906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옛날 대구는 읍성으로 둘러싸여 있고 읍성 중앙에 경상감영이 있었다. 대구의 상권과 교통의 중심지는 영남대로가 지나는 읍성의 남문과 서문 밖이었다. 자연스레 대구 사람들은 오늘날 계산동과 남산동 일대에 많이 거주하였고, 서문시장이 발달하였다. 대구에 처음 온 일본인들도 지도에 표시된 된 것처럼 읍성밖에 거주하였다.
가. 대구 읍성이란
읍성은 지방의 주요 거점에 군사적인 기능과 행정적인 기능을 갖도록 읍내 전체를 돌로 둘러쌓은 건축물이다. 대구읍성(大邱邑城)은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2년 전인 선조 23년(1590년)에 일본의 침략에 대비하기 위해 조정은 방어책을 세워 城地(성지)를 수축하기 시작하였다. 부산, 동래, 밀양, 김해, 다대포, 창원, 함안등의 여러 성을 증축하고 종래 성벽이 없던 대구를 비롯하여 칭도, 성주, 삼가, 영천, 경산, 하양, 안동, 상주 등의 邑城(읍성)을 새로 쌓게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