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영] 구매력 평가설과 그 문제점

목차

1. 구매력평가설이란?
(1) 절대적 구매력평가설
(2) 상대적 구매력평가설

2. 구매력평가설의 문제점

본문내용

1. 구매력평가설이란?

구매력평가설(Purchasing power parity theory : PPP)은 Gustav Cassel(1916)에 의해 제창된 후 Balassa(1964), Holmes(1967), Aliber와 Stickney(1975), Frenkle(1983)등에 의해 실증적으로 분석, 발전되어 온 이론이다.
구매력 평가설은 물가수준과 환율간의 장기적 관계를 설명하려는 이론적 시도로서 구매력 평가설에 의하면 균형 환율은 두 나라 통화가 가진 구매력을 일치시키는 수준에서 결정된다는 논리이다. 이 때 각국 통화의 구매력은 각국의 물가수준에 반비례하므로 이는 결국 균형환율이 각국 물가수준의 비율과 일치한다는 의미가 된다. 즉. 구매력평가설은 기본적으로 화폐수량설을 개방경제에 연계시켜 국내물가와 해외물가의 변동이 균형환율에 어떻게 반영되는가를 설명한 이론으로 이 이론은 절대구매력평가설(absloute PPP)과 상대구매력평가설(relative PPP)로 구분되는데 전자에는 절대물가수준이, 후자에는 상대물가의 변동이 각각 환율변동에 반영된다는 이론이다.
(1) 절대적 구매력평가설
- 이는 국내물가와 외국물가수준과의 비율이 양국간의 균형환율에 반영되어야 한다는 이론인데 이를 관계식으로 표시하면 다음과 같다.

참고자료

· 이원복 저 “국제금융론” 홍익출판사 1999
· 이강남 저 “국제금융론” 법문사 2004
· 한동근 저 “국제금융의 이해” 명경사 2001
· 김신 저 “국제경영학” 박영사 2003
· 심경섭 저 “국제금융론” 법문사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