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 구매력 평가이론
- 최초 등록일
- 2005.05.11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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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구매력 평가설
(1) 절대적 구매력 평가설
(2) 상대적 구매력 평가설
(3) 검증방법(빅맥지수, 카페라떼 지수)
3. 구매력 평가설의 한계
4. 요약 및 결론
5. 참고문헌
본문내용
2. 구매력 평가설
환율을 각국 통화의 구매력을 비교해 결정하는 게 구매력평가환율이다.
우리나라 사람이 달러를 구입하려는 것은 달러를 이용해 미국의 재화나 서비스를 구입하려는 것이기 때문이라는 논리가 성립한다. 이 같은 원리를 이용해 달러화와 원화의 교환비율(환율)은 두 화폐가 갖는 구매력의 비율로 정할 수 있다.
대표적 구매력평가 환율로는 영국의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가 정기적으로 발표하는 '빅맥지수'를 들 수 있다. 맥도날드 햄버거 가게에서 파는 빅맥 햄버거의 해당 통화표시 가격을 비교해 환율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구매력에 근거한 환율결정 방식 이다.
구매력평가 환율은 이론적인 것으로 반드시 실제 환율과 같지는 않은데 이는 실제 환율은 외환시장에서 화폐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되기 때문이다. 실제 환율은 장기적으로 구매력평가환율과 일치해야 한다는 이론이 구매력평가설(Theory of Purchasing Power Parity)이다.
구매력 평가환율을 기준으로 국민소득을 비교할 경우 시장 환율이 주는 혼란에서 벗어나 좀 더 실질적인 측면에서 소득격차를 비교할 수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1인당 명목 국민총소득(GNI)은 1999년 8,490달러로 세계 54위를 보였다. 이를 각국의 물가수준을 감안한 구매력평가환율 기준으로 다시 계산하면 1만5,530달러로 세계 49위로 올라선다.
참고 자료
www.economist.com http://main.ikis.re.kr http://stock.cau.ac.kr
네이버 백과사전 이재민의 경제학
거시경제 연구모형 김경환 ,김종석
한림대학교 서강대학교 국제 금융론
부분적 공적분석을 이용한 장기 구매력 평가설의 실증적 연구(李成九)
거시경제학, 비봉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