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키메데스의 적분과 뉴턴의 미적분
- 최초 등록일
- 2005.04.09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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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르키메데스의 적분과 뉴턴의 미적분 비교, 설명한 자료입니다.
목차
1.아르키메데서의 적분
2.뉴턴의 미적분
본문내용
적분법의 기원은 아르키메데스(B.C.3세기)라고 알려져 있다. 그는 평면 위에서 곡선으로 둘러싸인 내부의 면적과 곡면으로 둘러싸인 체적을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방법을 발명하고, 이들 방법을 많은 곳 - 원의 면적, 구의 표면적, 포물선의 호로 이루어진 활꼴의 면적, 그리고 직사각형․삼각형․포물선․쌍곡선․타원 등을 그 주축 둘레로 회전시 생기는 입체의 체적 - 에 응용했다.
근대에 있어 아르키메데스가 지니는 명예 역시 그의 방법에 근거한다. 뉴턴이나 라이프니츠보다 2,000년 전에 이미 그는 적분학을 발명하였고 그가 붙잡고 있던 문제 중에는 미분학의 발명까지도 예상되는 것도 있었다. 이들 두 가지의 산법이 물리학적 우주에 대한 수학적 탐구로서 지금까지 발명된 가장 유력한 도구라고 일컬어지는 바로 ‘미적분학’이다.
간단한 예로 원의 면적을 구한다고 하자. 그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먼저 원을 같은 폭을 가진 평행한 여러 개의 띠로 나눈다. 그리고 그 때의 곡선부분을 잘라내되 띠에 수직하게 자르면, 잘라 낸 부분의 합은 최소가 될 것이다. 또 거기에서 얻어진 모든 띠의 면적을 합친다. 이것은 구하고자 하는 원의 면적의 근사값이다. 띠의 수를 무수히 증가시켜 면적의 합의 극한을 취함으로써 정확한 원의 면적을 구할 수 있다. 이렇게 합을 만들어서 극한을 취하는 과정을 적분이라 부르고, 이와 같이 극한이 붙은 덧셈을 실행하는 방법을 적분학이라 부른다. 아르키메데스가 포물선의 활꼴의 면적의 구하는 것이라든가 그밖에 문제에 사용한 것은 이 방법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