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불량자의 원인과 대책

소개

후회안하실겁니다. 정말 A+받기위해 밤새고 도서관 세곳을 뒤져가면서 만든레포트입니다. 교수님께서 호평하시고 발표까지했습니다. 정말 신용불량자들에게 권해줘도될만큼 제도까지 완벽하게 정리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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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즘 우리나라 경제가 매우 어렵다는 말이 많다. 1997년 IMF 외환위기를 겪은 후 몇 년간 그 휴유증으로 온 나라가 매우 고생을 하였고, 지금은 벗어난 것처럼 보이지만 IMF가 막 찾아왔을 때와 못지 않은 위기를 겪고 있다. 아버지, 어머니께서는 한마디로 너무나도 살기 힘든 때라고 하신다. 신문을 펴서 경제면을 보면 ‘경제 전망이 나쁘다. 경제 정책이 불안하다’ 는 등 부정적인 말이 없는 날이 없다. 지난 몇 년 동안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대기업은 물론이고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수의 중소기업들이 쓰러져 갔다. 그 결과로 그 전까지는 생소하였으나, 지금은 꽤나 친근하게 들리는 실직자라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등장하게 되었다. 그것과 동시에 마찬가지로 생소하게 여겨졌던 신용불량자라는 용어도 이제는 하루에 한번은 듣게 되는 우리 생활의 필수 용어가 된 것 같다. 실직자는 한 마디로 직업이 없다는 것이지만 신용불량자의 대부분은 실직자이고, 게다가 거의 대부분이 빚을 갚지 못하여서 신용까지 잃어버린 ‘실직자 +@’ 인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이 생겨난 것일까? 막연히 경제가 어려워서? 우리나라만 어려운 게 아닌 것이라는 건 뉴스만 봐도 알 수 있는 상식이다. IMF 초창기에는 실직자는 많았지만 신용불량자는 그다지 많지 않았다. 신용불량자가 된 사람들은 크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 부류의 사람들은 경제를 활성화 시킨다는 명목으로 신용카드 장려화라는 정책이 등장 함에 따라 조금씩 생겨나게 되었다. 부정적인 면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이 정책의 결과로 나온 것이 무분별한 신용카드 발급이다. 우리나라 성인 1인당 평균 4.6장의 신용카드를 가지고 다닌다고 한다. 평균이 이 정도이라면 절반 이상의 사람들이 훨씬 많은 수의 카드를 가지고 다닌다는 말이지 않는가.

참고자료

· 고실업시대의 실업대책. 한국노동연구원. 1998
· 신동균. 실업의 장기화와 정책과제. 한국노동연구원
· 박수진. 쉽게 알아보는 신용불량 벗어나기. 이화경영연구소. 2002
· 실업 극복할 수 있습니다. 문화관광부. 1999.
· 최공필. 신용불량자 급증의 원인과 대책. 서울:한국금융연구원.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