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그리스 신화(아킬레우스의 분노와 제우스의 뜻)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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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아킬레우스의 운명
2. 본론
- 아킬레우스 출정과 이유
- 아가멤논에 대한 분노 (첫번째 분노)
- 헥토르에 대한 분노 (두번째 분노)
- 파트로클로스의 죽음을 계획한 제우스
- 제우스의 허용
3. 결론
-아킬레우스의 분노의 결과
- 운명을 지키려는 제우스의 뜻

본문내용

바다의 여신 테티스와 왕 펠레우스 사이에서 프로메테우스가 예견한 아버지보다 더 위대한 아들인 아킬레우스가 태어난다. 어머니 테티스는 아들을 사랑하여 그의 몸을 불사신으로 만들고자 스틱스 강물에 발목을 잡고 넣는다. 그때 이 아이의 발목 아래만 젖지 않아 이 부분만 불사의 힘을 얻지 못한다. 아킬레우스에겐 비극적 운명이 있는데 이 운명은 아킬레우스가 트로이 전쟁에 참가 하여 전사하게 되면 그의 명성은 불멸의 것이 되겠지만 생환하게 되면, 그 명성은 사라지나 수명이 길어질 것이라는 이 운명 앞에 아킬레우스는 명성을 택하게 되어 한 신과 한 인간에 의해 전사할 운명을 갖게 된다.


아킬레우스는 아가멤논 왕에게 충성을 해야 할 이유도, 헬레네 부부의 안위를 수호하겠다는 맹세도 하지 않은 상황에 그ㅡㄴ 오직 자신의 용기에 부응하기 위해 트로이 전쟁에 찬가한다. 그리스인들이 자신을 신처럼 떠받들 것과 명예획득, 크나큰 영광을 기대하며…….
이때, 아가멤논은 크리세이스를 자신의 첩으로 삼았다가 아폴론의 분노가 무서워 대신, 아킬레우스에게서 브리세이스를 데려가는데, 이에 자존심이 상한 아킬레우스의 분노, 즉 브리세이스를 빼앗긴 분노는 거의 살인적이다.
아킬레우스가 화가나 아가멤논을 베어버리려 하나 아테네가 나타나 그의 분노를 진정시키려 한다. 이에 아킬레우스는 받아들이고, 자신의 어머니인 테티스를 통해 제우스에게 그리스군의 패배를 요청한다.

참고자료

· 그리스 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