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영화 패션오브크라이스트에 나타난 기독교

소개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봤습니다. 교회를 안 나간지 10년이 지났지만 영화를 보면서 성경을 다시 공부 한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인터넷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자료를 짜집기 한 것과는 비교하지 마세요^^ 받아보시고 유익하시다고 생각되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중간고사 대체 레포트에서 A+에 빛나는 자료입니다.
A4 8장 분량입니다.
방학과제나 영화감상문은 이것 하나로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목차

1. 카톨릭식 기독교 vs 개신교의 기독교
1) 카톨릭식 기독교
2) 개신교의 기독교

2.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소개

3. <패션오브 크라이스트>의 시놉시스

4. <패션오브 크라이스트>를 통해 바라본 예수
1) 영화에서 보는 성경적 배경
2) 영화 속 사단이 보여주는 의미

5.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보고 난 후

본문내용

1. 카톨릭식 기독교 vs 개신교의 기독교

1) 카톨릭식 기독교
로마 카톨릭은 무지한 게르만족을 교화하기 위해 곧 신상들을 제작하였는데, 이는 우상숭배라는 비난 가운데 역사적으로 서로마와 동로마 제국의 분열을 야기하였다. 지금도 성당에 가면 십자가에 못 박힌 끔찍한 예수의 상을 발견하게 된다.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고통 당한 예수만 바라보는 것이 카톨릭의 주된 메시지이다. (멜 깁슨도 카톨릭 신자로서 무엇보다 그리스도의 수난에 감동 받았다.) 그들은 일상의 죄를 신부에게 일일이 고해성사해야 하는데, 이는 추기경을 거쳐 교황에 이르며 체계적인 위계질서가 확립되어있다. 심지어 신과 인간의 중재자로써 예수가 아닌 보다 친근한 이미지의 마리아를 선택하기도 한다. 대개 단순히 죄사함으로 끝나지 않고 선한 일로써 상당한 벌을 대신하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회개와 고통과 선행의 연관성을 강조한다. 죄의 회개를 위해 죽은 후에도 충분한 고통을 감내해야만 했는데 이는 실제 성경에 없는 연혹의 존재도 만들어냈다. 영화 "미션"에서는 노예를 중개하고 살인까지 저지른 한 주인공이 무거운 짐을 지고 산을 오르며 자신을 끊임없이 학대하며 용서를 구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불교에서도 피학적인 수행과정이 필수적이다. 역사적으로는 타락했을 때에는 구원을 위해 부자들에게 면죄부를 팔기도 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