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Good to Great 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2.15
- 최종 저작일
- 2005.02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서론
2.본론
3.결론
본문내용
서론
이 책은 첫머리에 "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이라는 원색적인 표현으로 독자들의 관심을 끈다. 뜻인 즉은 좋은 것에서 만족하여 더 이상의 목표를 설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위대해질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좋은 회사"가 "위대한 회사"가 될 것인가에 대한 대답이 이 책 속에 있다.
먼저 저자는 '위대한 기업이란 훌륭한 경영실적뿐 만 아니라 업계를 선도하는 리더쉽과 함께 업계 외부에서까지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1백년 이상 살아남을 수 있는 영속성을 가진 기업'이라고 했다. 그리고 나서 무엇이 그 기업을 위대하게 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두 집단의 비교군을 선정했다. 첫 번째 집단은 직접 비교군으로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도약한 기업들과 같은 기업이고 전환 시점에서의 기회도 똑같이 주어지고 자원도 거의 같았지만 도약에 성공하지 못한 기업들로 이루어졌다. 두 번째 집단은 지속실패 비교기업군으로 한때는 좋은 회사에서 큰 회사로 도약하는데 성공했지만 상승 궤도를 유지하는데 실패하여 지속성에 문제가 있는 회사들로 이루어졌다.
저자의 연구에서 블랙박스 안에는 창의적인 전략도 우수한 기술도 대담한 투자도 아닌 단계 5의 리더쉽이 있었다.
본론
단계 5의 리더쉽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전환시키는데 필요한 것이 단계 5의 리더쉽 유형이라는 것이다. 헤드라인을 장식하며 명사가 되는 대단한 추직력을 가진 리더들과 비교하면 나서지 않고 조용하며 조심스러운 이 리더들은 개인적 겸양과 직업적 의지의 역설적인 융합이었다. 이 책에서는 5단계 리더의 한 예로 킴벌리 클라크의 CEO 다윈 스미스를 들었다. 그는 지난 20년간 주가가 전체 시장에 비해 36%난 떨어진 케케묵은 회사의 사장이 되었다. 취임 두 달 후 그는 비강암과 후두암 진단을 받아 길어야 일년밖에 살지 못한다는 선고를 받았으나 20년 동안 CEO의 자리를 지켰다. 스미스는 킴벌리 클라크를 재건하는데도 그와 똑같은 불굴의 결의를 보였다.
참고 자료
Good to Great